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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적 대각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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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로서 19세기 미국의 미국의 제 2 차 영적 대 각성운동에서 떼놓을수 없는 분입니다. 유명한 변호사였던 그는 논리 정연한 설교로 이름을 높였는데 휫필드처럼 처음에는 집회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읍니다.그러나 그가 어느주일 오후 뉴욕주의 티카시에서 약 15분 가량 설교를 하고있을때에 사람들이 갑자기 자리에서 마루바닥으로 쓰러지기 시작 하더니 이내 400명이나 되는 불신자들이 쓰러졌으며 이들 모두 그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었났읍니다. 피니는 일년 사이에 교회 역사상 유례없이 십여만여명을그리스도께 인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이밖에도 미국의 제2차 영적 대각성 운동 기간에는 많은 유명 무명의 사역자들을 통해서 성령이 강하게 임하여 쓰러지고 울부짖으며 회개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고 있읍니다.1801년 캔터키주 케인 러지시의 야외 집회에 참석한 1만 내지 2만5천명에 대한 기록을 보면 (당시 켄터키주 최대도시인 멕싱톤시의 인구가 1800명 이었음 )어느 장로교 목사가 안도하는 집회에서 3000명 정도가 쓰러져서 흐느끼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었다고 합니다.어느 목격자의 기록에 의하면 "소음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 같았다.쓰러진 사람들은 인산 인해를 이루었으며 마치 폭풍우에 강타당한듯 했다. 더러는 찬송가를 부르고 더러는 기도하고 더러는 처절하게 울부짖었고 더러는 목청을 높여 외쳤다….내 눈에 펼쳐진 광경은 ... 마치(모두들)기관총 사격을 받은듯이 쓰러져 있었으며 하늘 이라도 찢어질듯한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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