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비즈의 경우 (Genovese Case) 라는 말이 흔히 사용된다.이것은 뉴욕 퀸즈에서 발생하였던 실화에서 나온 말이다.1964년 키티 제노비즈가 살해되었다. 이 여자가 공격을 받고 살해되는 장면을 서른 여덟 개의 얼굴이 창문에서 바라보았는데 한 명도 경찰을 부르거나 나가서 도와주지 않았다.뒤에 이들을 심문하였는데 38명이 한결같이"다른 사람이 도와줄 것으로 생각했다"는 말이었다.최근 미국의 몇 주는 위기를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었다.가령 로드 아일랜드의 경우 이런 무관심한 사람에게 5백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