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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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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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아딜로우`라는,지도에도 표시하기 힘든 아주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그러나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정직 합니다.그곳에 사는 보이드씨는 사료와 농기구를 함께 경영하는데 아침 7시에 문을 열어 정오에 문을 닫고는 목장에 나가 일을 합니다.그러나 그는 자기가 목장에 나가 일을 하는 동안에도 마을사람들이 자유롭게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창고 문을 열어 놓습니다.그리고 누가 어떤 물건을 가져 갔는지,그리고 얼마를 받아야 할지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문에 걸려있는 장부를 보고 검토 합니다. 보이드씨는 이런식의 장사를 여러해 해왔지만 결코 물건을 도난당한 일이 없습니다.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아딜로우 마을 사람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을 속이지 못합니다." 여호와(하나님의 이름)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조상)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 내리라 하신 아름다운땅에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성경 신명기 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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