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의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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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더골든은 미국 종교 및 정신의학재단의 공동 창설자인 브랜튼 박사와의인터뷰를 위해 뉴욕에 간 적이 잇었다.골든 씨는 박사를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에서 그를 기다리며 자신의 과거를 생각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브랜튼씨의 눈에는 근심하는 것으로 비친 모양이었다."아더 무슨 일이 있었소"그러자 작가는,"여기 앉아서 만약. 만약. 만약에만 생각하게 되었어"그러자 브랜튼씨는 식사한 뒤에 자기의 사무실에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다.그들은 브랜튼씨의 사무실로 가서 녹음테이프를 들었다."세사람의 말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모두 내가 치료한 환자인데 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요"골든씨는 거의 1시간동안 테이프를 다 들었다.그러자 브랜튼씨가 이렇게 물었다."그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했나 말해주겠소"아더 골든은 생각한 후에 모르겠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내가 말해주겠오, 그들은 모두 '만약--- 만약---만약---'만 늘어놓았습니다.이 말 때문에 정신병이 생긴 것입니다. 마치 독약과도 같지요. 이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는 것을 배워야 해요. '다음에는---,다음에는---, 다음에는---' 이 말은 소망 새 날, 치료, 그리고 건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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