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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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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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댁의 어린 딸이 배가 아파서 침대에누워 있었다. 때문에 매일 아빠와 잠깐이나마장난치며 이야기하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없었다. 얼마후 어린 딸은 2층 층층대위에나타나서 엄마를 불렀다."엄마, 아빠하고 얘기 좀 할래요""안돼. 아빠는 이미 침실로 들어가셔서 쉬고계셔.""그래도 아빠랑 얘기하고 싶어요""지금은 안된다니까!"그러자 어린 딸이 말했다."엄마! 나는 병든 사람이예요. 목사님의 심방을받을 자격이 있단 말이예요"(그래서 어떻게 되긴 곧 바로 그 어린 딸은아빠의 심방을 받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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