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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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치료 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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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게 마가렛 라르손은 나이 어린 간호원으로 제2차세계 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덴마크 남쪽 변방 가까운 병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그녀는 1945년 병원에서 간호원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독일포로수용 소로부터 피난민들이 몰려왔다. 그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건강이 좋지 않 았다. 그뿐 아니라 어떤 사람은 쉽게 나을 수 없는 전염병에 걸려 있기 도했다.그러나 라르손이 훈련받고 있던 병원에는 마침 그런 전염병을치료할 수 있는 혈청을 가지고 있었기에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었다. 그 혈청은그와 같은 전염병을 앓았던 사람의 장기에서뽑아낸 것으로 말하자면 먼저 그 전염병을 앓고 그 병마와 싸워이긴 사람의 피에서 뽑아낸 것이었다.이러한 사실을 경험하면서 라르손은 어렸을 때 이해할 수 없고 납득이 되지 않던 "대신 고난을 당하고 찔림을 받고 징계를받으며, 채찍을 맞음으로 화평을 누리고 치료를 받는다."(사53:5)라는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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