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전진과 중단

본문

아무래도 어떤 결단을 내리기는 해야 겠는데, 그게 도무지 기분에 거슬리는 일이 때로는 있다. 이런 경우에 두 가지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끝장이다! 만사 휴의다! 인젠 아무 해결책도 없다.!" 하는 경우가 그 하나다.이것은 마치 외국으로 이주한 사람이 고국의 옛 환경으로 되돌아지 않고서는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의 태도이다.혹은 용기를 잃지 않고 베르그송과 더불어 이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방법은 오직 하나, 갈 수 있는 데 까지 가 보자. 내가 할 일은 모름지기 출발이며 전진이다."-- 쟈끄 뢰브, 묻혀 있는 보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6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