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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크롬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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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크롬웰 외)


 


▶영국의 청교도 가운데 크롬웰이라는 유명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크롬웰 장군은 나라 일이 하도 어렵고 답답해서, 한때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이면 일어나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크롬웰 장군의 부관 역시 크리스천으로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상관인 크롬웰 장군이 밤잠을 자지 못하고 날마다 기도하는 것을 보고, 너무 걱정되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장군님! 기도하시는 것도 좋지만, 잠도 주무시고 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크롬웰 장군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잠을 잘 수가 있단 말인가?' 부관은 뜻밖에도 빙그레 웃으면서 '장군님, 죄송합니다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군님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성경의 약속을 믿으시는지요?' '아 믿지! 믿고 말고'라고 대답하자, 부관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맡기시고 잠시 주무시지요.'

  그런데 이 한마디가 크롬웰 장군의 마음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비록 상황에 어렵고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극복했다고 합니다.


 


  ▶1973년 11월 새벽 3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프차를 타고 조선소 건립하는 것을 돌아보던 정주영 회장이 튀어나온 바위를 피하려다 그만 수심 12미터 바다에 빠졌습니다. 요즘 승용차 같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 어렵겠지만 그 지프차는 천으로 되어 있어서 문을 박차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기둥을 세우려고 박아 놓은 철근을 용케 붙잡은 정 회장이 800미터를 헤엄쳐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정 회장은 구두를 신고 헤엄쳐 나왔습니다. 홀가분하게 구두를 벗고 싶었지만 나중에 사원들 앞에서 더 초라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도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옷차림이 달라집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면서 살아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살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운전기사가 정비소에 와서 차를 수리한 다음 영수증을 가지고 와서 말했습니다. '사장님, 여기에 부품을 몇 개 더 교환했다고 써 주세요' '안 됩니다. 그렇게 못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내가 우리 회사에 가서 돈을 더 받아 가지고 사장님께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러면 나도 좋고 사장님도 좋은데 왜 안 해요?' '우리는 그런 것 하지 않습니다.' '다른 정비소는 다 그렇게 해주는데 왜 이 정비소만 안 해줘요?' '다른 데서는 다 그렇게 해주어도 우리는 안 합니다. 그런 곳으로 가 보세요.'

  그러자 운전기사가 '고맙습니다. 사실 나는 운수 회사 사장인데 믿을 만한 정비소를 찾기 위해 일부러 해 본 말입니다. 이제야 내가 원하던 정비소를 찾았습니다. 우리 회사의 모든 차를 여기로 보낼 테니 잘 정비해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우리는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삽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일곱 눈으로 우리를 너무나 정확하게 샅샅이 세밀하게 보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 중에도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보기에는 바보 같이 보이고 미련한 것 같아도 그것이 잘 되는 길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미국의 패턴 목사님이 어느 날 환상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시더니 물으셨습니다. '네 교회에서 목회를 몇 년 했느냐?' '20년입니다' '성경에 재림한다는 예언이 2,163절이나 되는 데 너는 몇 번이나 재림설교를 하였느냐?' 패턴 목사님이 생각해 보니 단 한 번도 재림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끄러워하며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으신 주님이 슬픈 빛을 하고 사라지셨습니다. 그 후부터 패턴 목사님은 재림설교에 치중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인들이 지겹다고 그만 하라고 불평이었습니다. 재림하면 올라가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일 저녁 패턴 목사님은 집사 한 분에게 나팔을 들고 천정에 숨어 있다가 '지금 주님이 오십니다'라고 외치면 나팔을 불어 대라고 말했습니다. 저녁 설교를 하던 목사님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이 내년에 오실까요? 이번 달에 오실까요? 지금오실까요? 주님이 지금 오십니다!'

  이 때 천정 속에 숨어 있던 집사님이 나팔을 불어 댔습니다. 성도들은 놀라서 모두 의자 밑으로 숨었습니다. 이 때 목사님은 나팔 불던 집사님을 내려오게 한 후에 성도들을 자리정돈을 시키고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왜 숨었습니까?' 성도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구름 타고 오십니다. 큰 나팔소리가 울리고 천사들과 함께 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 징조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미국에 두 교회가 나란히 붙어 있었습니다.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한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연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악마처럼 분장하고 가는 데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는 자기 교회까지 가지 못 하고 옆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데 악마가 갑자기 그것도 으스스하게 비가 오는 날 나타나니 사람들은 무서워서 혼비백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의 옷이 의자에 걸려 도망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여인이 악마에게 무릎을 꿇고 싹싹 빌면서 말했습니다. '악마 선생님! 저는 20년 간 이 교회 다녔는데요, 한 번도 악마 선생님을 거역한 적이 없어요. 내내 당신 편이었답니다.'

  교회를 20년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악마를 거역한 적이 없답니다. 20년 내내 악마 편에 섰답니다. 적당히 종교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한 고목나무에 매가 둥지를 틀고 살고 있었고, 그 밑에는 멧돼지 가족이 살았습니다. 매와 멧돼지는 서로 먹을 것을 나누며 사이좋게 서로 믿고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여우가 질투심이 생겨 이간질을 했습니다. 

  매에게 말합니다. '너 멧돼지 조심해! 네가 없을 때 나무를 흔들어 둥지를 깰 거야' 멧돼지에게도 말합니다. '너 매 조심해! 네가 없을 때 새끼를 잡아먹을 거야' 그 말에 매와 멧돼지는 서로 의심하다가 아무 데도 못 가고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사단은 악한 여우와 같습니다. 서로를 이간질시키고 불신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식어지게 만듭니다. 우리는 사단에 속지말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독일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 이야기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말 할 수 없이 궁핍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지방 여행을 갔다가 싸구려 여관에 투숙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의 신발이 없어졌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어떤 죽일 놈이 내 신발을 훔쳐갔냐.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도둑질해가게 그냥 놔두시다니…'라고 하나님을 원망했답니다. 

  그러자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구두를 꺼내주며 그에게 '오늘은 주일인데 나와 같이 교회에 가지 않겠느냐?'라고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여관 주인을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옆자리에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앉아 눈물을 흘리며 찬송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더랍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아예 두 다리를 잃었구나. 신발이 있다고 해도 신을 수 없구나. 저 사람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복된가?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되는 것을…' 마르티 바덴의 삶에 변화가 왔습니다. 그는 삶의 상황에 따라 감사하는 자가 아니라 삶 그 자체로서 감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래도 하나님께 감사, 저래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건강한 발이 있으니 감사하고 그 발에 신을 신발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감사의 내용을 찾지 않아서 그렇지 잠시만 생각해봐도 감사한 것이 많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미국에 계실 때 같은 교단 같은 노회에 아주 늦도록 공부를 하신 목사님이 계셨답니다. 나이가 50이 넘도록 학문에 정열을 기울여서 마침내 그가 연구한 모든 학문을 끝내고 박사 학위 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위 식 날 네 식구가 차를 타고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에 탔던 몇 사람이 다 다치고 목사님과 사모님은 현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놀라고 또 그 사건이 신앙적 갈등을 주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이민 와서 어려운 이민목회를 열심히 하셨고 또 사모님도 개척교회를 하시면서 나가서 일을 하시느라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려운 중에도 학문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해서 이제 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날에 그 목사님 사모님이 교통사고로 현장 사망을 하니까 친구 목사들은 '이런 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가?' 그런 갈등을 좀 겪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사람이 죽었으니까 장례식을 해야 되잖아요. 모두 모여서 할 말을 잊은 채 슬픔에 잠겨 장례 예배를 드리는데, 좀 이상한 일은 그 집의 대학생 아들이 조금도 슬픈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아니 마치 무슨 집안에 잔치라도 생긴 것처럼 신바람이 난 표정이더랍니다. 그 아들이 조문객들을 안내하고 마이크를 잡고 방송 안내를 하면서 얼굴에 기쁨이 충만해서 돌아다니는 겁니다. 

  보기에 모양새가 안 되어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아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모두가 슬픔에 잠겼는데 저 놈이 뭐가 저렇게 신이 난 듯이 마이크를 잡고 어쩌고저쩌고… 저 놈은 미국에서 자라서 버릇이 없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 끝나고 그 아들 얼굴에 슬픔이 없던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 아들이 항상 집안 조용한 장소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그 날 아침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그 응답을 어머니에게 전했습니다. '엄마! 오늘 하나님이 엄마를 하늘나라로 데려 가신데!' 그 말을 들은 다른 식구들이 '야! 그럼, 엄마가 오늘 죽는단 말이냐?' '맞아요. 내가 지금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아, 몰라. 아무튼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들려주셨어요.' 그런데 그 소리를 듣는 그 사모님은 '그럴지도 모르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누가 막겠니?' 그런데 두 시간이 있다가 그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어느 세미나에서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하신 분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분이 '좀 웃으세요. 스마일! 스마일!' 하는데도 사람들이 잘 웃지 않으셨습니다. 한 점잖은 분이 '내가 웃게 하지'하며 앞으로 나가셔서 사진기를 들더니 '자, 찍습니다. 하나, 둘, 지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모두가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지랄'은 욕이지만 그럴 때 사용하니 모두가 웃는 것입니다. 그 분이 개입하니 모두가 웃게 된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현장에 개입하시면 얼마나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성 프란치스코는 거부의 아들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엄청난 재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 자신의 전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후에 그가 길을 걸어가는데 고름으로 뒤범벅 된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는 그 사람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그 사람을 만질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날 저녁 성령께서 프란치스코의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프란치스코 어떻게 네가 그 고름 나는 환자를 지나쳤느냐?' 프란치스코가 말합니다. '너무 더러워서 가까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사실은 너는 저 고름 많은 형제보다 더 더러웠다. 그런 너를 내가 사랑했다.'

  그 날의 사건을 통해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는 아버지께 받은 재산은 다 내놓을 수 있었어도 고름 나는 형제를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움직인 건 성령이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나라 학자 유종원이라는 사람이 쓴 '삼계'(三戒)라는 책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무꾼 형제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새끼 사슴 두 마리를 사로잡았습니다. 형제는 나란히 한 마리씩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자 개들이 달려들어 어린 사슴들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형은 개들이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늘 사슴을 자기 곁에 두고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마치 어린 자식 키우듯 음식도 따로 주고 편안한 잠자리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처음부터 사슴이 개들과 싸우며 자라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 음식이나 잠자리도 개들과 비슷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제는 과거를 보러 머나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두 형제가 과거를 보고 돌아왔을 때 두 마리의 사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형의 사슴은 개들에게 물려 죽었고, 아우의 사슴은 개떼에 섞여 주인을 반갑게 마중 나왔습니다.


 


  ▶오래 전에 미국에 언더우드라는 어린아이가 무디 선생님을 따라 다니다가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언드우드는 가난해서 헌금을 낼 수가 없었지만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돈이 없어서 헌금을 못하지만 내 마음과 내 생명과 그리고 나의 일생을 주님께 바칩니다.'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너무 가난해서 학교교육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그 어린아이의 믿음을 보고 중, 고, 대학까지 마치게 하고 신학대학까지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목사가 되고 신학박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언더우드선교가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장로교회를 싣고 오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장로교회는 언더우드 목사님이 뿌린 신앙의 씨앗입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1809년 2월 12일 주일 아침에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농사짓는 부모 밑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통나무집에 살면서 땀 흘리며 일했습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뭄이 들 때는 물을 가져다 주고 가을에는 열매를 거두면서 힘든 일을 했습니다. 잘 먹지도 못하고 잘 입지도 못하고 어려웠지만 그는 주일이면 부모님과 함께 깨끗한 옷을 입고 교회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인간이 위대하게 될 수 있는 양식을 주십니다. 영양 있는 비타민 ABC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 되고 지혜가 됩니다. 꿈을 심어 줍니다. 링컨은 능력 있는 말씀을 들으면서 용기를 갖고 힘을 얻어서 세계의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 밤에 잠을 잘 때는 어머니 사라가 항상 기도해 주어서 기도소리를 들으며 잤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통해 어렸을 때 배웠기 때문에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항상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기도가 금방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서 기도한 사람은 평생 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신앙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특별히 다윗 왕을 좋아했는데, 링컨은 다윗이 물 맷돌로 골리앗을 물리치는 사건을 친구들을 모아 놓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잘 배웠던 링컨은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세계 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들은 다 말씀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인물들이 다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아이작 뉴턴, 셰익스피어, 마딘 루터, 콜롬버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발명의 왕 토마스 에디슨, 토마스 제퍼슨, 간디, 미켈란젤로 ,워싱턴, 링컨, 토마스 아퀴나스, 제임스 왓츠, 모차르트, 바흐, 헨리 포드, 베토벤, 마딘 루터 킹, 루소, 단테, 라이트 형제, 빌 게이츠, 윈스턴 처칠, 다 교인들입니다.


 


  ▶어느 박물관에 하루는 이상한 관람객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겉은 멀쩡하게 생긴 신사인데 쪼그려 앉은 채 앉은뱅이 걸음으로 관람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앉은뱅이인 줄 알았지만 돌아갈 때 보니 여느 사람처럼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궁금해진 수위가 신사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신 분이 왜 그렇게 앉은뱅이 걸음으로 관람을 하셨습니까?' 그러자 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내일이면 알 수 있을 것'이라 대답하고 돌아갔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그 이상한 신사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이끌고 박물관을 견학을 왔습니다. 바로 이 신사가 '눈높이 교육'으로 유명한 '피바디' 선생님입니다.

  누가 좋은 선생입니까?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선생입니다.

  누가 좋은 부모입니까?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어주는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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