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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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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헌신)


 


▶헌신에 대한 아름다운 말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장 귀중한 사랑의 가치는 희생과 헌신이다(그라시안) 

  ♡국가는 국가에 헌신하다가 죽은 사람들의 재로 세어진다(프랑스 속담) 

  ♡기도만 하고 헌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선이다(미상)

  ♡나는 주님에게 헌신할 몸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이 유감일 따름이다(N. 헤일)

  ♡눈물이 나올 때까지 기도하시오. 땀이 나올 때까지 수고하시오. 열이 오를 때까지 헌신하시오(칼정) 

  ♡모든 위대한 사람의 발자취를 보라. 그들이 걸어온 길은 고난의 길이며 자기희생의 길이었다. 자기를 헌신할 줄 아는 사람만이 위대해질 수 있다(G. E. 레싱) 

  ♡무엇이든지 나를 위해서는 버리지 않고 오직 타인을 위하여 전심으로 헌신하며 사는 자가 가장 용 감하고 강직한 사람이다(아사 헨리) 

  ♡무제한 보화를 소유하는 비결은 그리스도에게 당신 자신을 헌신하는 데 있다(보언) 

  ♡비밀스런 마음은 헌신의 성전이다. 성인은 그 곳에서 가장 순수한 헌신의 불꽃을 밝히며, 그 불꽃은 보이지 않게 타오르나 받아들여진다(한나모어)

  ♡사람들에게 헌신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그대에게 헌신할 것이다. 만약 그대가 한평생을 걸고 사람들에게 헌신한다면, 아무리 교활한 사람일지라도 그 보상을 그대에게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에머슨) 

  ♡세상은 성공한 자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지만, 하나님께서는 헌신하는 사람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신다(미상)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이 깊어 질 때까지 늘 헌신과 효도를 생각하며 살아가면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할지라도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다(명심보감) 

  ♡양초는 남을 밝게 해주며 자신을 헌신하며 허비한다(H. G. 보운)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의(大義)를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벌벌 떨게 하고 다른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보다도 강하다(톨스토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면 하늘나라에 간 즐거움의 절반은 된다. 헌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도 되지만, 우리 자신에게도 축복의 즐거움이 된다(모렐)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알지 못한 헌신이 하늘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곤 하다(니콜라스 카우신 )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손해 볼 수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손해 보지는 않을 것이다(토마스 왓슨) 

  ♡한 자루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첫 양초의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탈무드)

  ♡헌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도 되지만, 우리 자신에게도 축복의 즐거움이 된다(모렐 )


 


  ▶미드라쉬에 보면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을 때 원을 그려 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56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것이 내 평생 소원이 아니었습니까? 들어가서 죽게 하옵소서' 모세는 금 밖으로 나가지 않고 금식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천사들이 하나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말했습니다.

  '모세에게 가서 장례는 내가 직접 하여 줄 터이니 그런 기도하지 말라고 하여라'

  천사가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장례를 치러 주신다는 말을 듣고 모세는 그런 기도를 포기하고 느보산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장례를 치러 주셨기에 모세의 시체는 오늘날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여하간 모세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었고, 그런 사람이 역사를 끌어갔습니다.


 


  ▶실패자는 과거를 보고, 성공 자는 미래를 봅니다. 큰 일을 한 이들은 항상 미래 지향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세계를 지배하였던 민족이 있습니다. 대영 제국입니다. 온 세상을 다 식민지화하다 싶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국 땅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는 영국 영이 많습니다. 뉴질랜드, 호주는 영국 영입니다. 영국에서 기침을 하면 이 곳에서는 감기가 걸립니다.

  그러나 지금 영국의 힘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지금 오히려 온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무서운 나라는 일본입니다. 영국은 과거 지향적이고 일본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영국 책방에 가면 널려 있는 책 있습니다. '대영 제국 회고' '대영제국의 흥망 성쇠' '대영제국의 절정에서 생긴 일' '18세기 영국' 이런 종류의 책들입니다.

  그러나 일본 서점에 몇 번 가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21세기 전망' '일본 제국의 미래' '세계 제패 경영 비결' '100살 시대를 살아가는 7가지 습관' '주도권을 잡는 비결' '21세기 경영 마인드' 이런 책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 사람이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통 경찰에게 교회를 좀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경찰은 멀리 보이는 한 교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있을 텐데, 왜 저렇게 먼 데 있는 교회를 가르쳐 주십니까?'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이 근처에 있는 교회들보다도 저쪽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이 훨씬 기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나는 불신자이지만 그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이고 참된 교회인 것 같아서 소개한 겁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도 은혜 받은 얼굴과 은혜받지 못한 얼굴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평안하고 기쁜 환경에서 나오는 감사보다 고통과 환난 가운데서 나오는 감사가 더욱 값진 감사입니다. 설령 우리의 삶에 많은 힘겨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은혜 받은 백성에게는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우리 영혼을 즐겁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을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기쁨이란 그저 해죽 해죽 웃는 정도가 아니라 운동 경기에서 극적으로 상대방을 이겼을 때처럼 날뛰듯이 좋아하는 정도를 말한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선생님이 있다. 중학교 시절의 외국인 영어 선생님이다. 그 날은 영어 선생님에게 좋은 일이 있었나 보다. 그 좋은 일의 내용이 무엇인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선생님은 기쁜 소식을 듣고 갑자기 책상 위로 올라가시더니 펄쩍펄쩍 뛰면서 춤을 추셨다. 그 장면은 내게 큰 충격이었다. 당시에 나는 선생님들보다 훨씬 더 점잖은 학생이었다. 친구들이 장난을 치다가 책상 위로 올라가는 것도 용납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선생님이 좋은 일이 생겼다고 책상 위로 올라가 날뛰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다는 것이다. 매력이 있어 보였다.

  때로 언어보다 느낌이 더 강한가 보다. 당시에 교실 안의 냄새, 책상이 흔들리는 소리, 선생님의 얼굴에서 발산되던 기쁨의 빛줄기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시간이 흘러 그 모습을 떠올리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괜찮은 모습이다. 선생님이 책상 위에 올라간 사실이 괜찮은 것이 아니라 기쁨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괜찮은 것이다. 기뻐한다는 것은 춤을 추는 것이고 긍정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나는 기쁨의 춤과 노래가 인생에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기뻐할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행복한 누림'/라준석


 


  ▶어느 날 스펄전 목사님이 울고 계셨습니다. 부인이 의아해 물었습니다. '왜 울고 있어요? 힘든 일이 있어요? 아니면 슬픈 소식이라도 들었어요?' 이 말을 들은 하나님의 사람 스펄전은 눈물을 그치고 차분하지만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지금 울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소? 그것은 말이오, 오늘은 내가 십자가를 생각해도 아무런 감동이 없더란 말이오. 이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느껴졌소. 나에게 십자가의 감격이 없고 이렇게 메말라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십자가를 바라보라고 말할 수 있겠소?'

  신앙생활의 최대 위기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곧잘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핍박이나 환난, 어려움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교회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어려운 시대에는 교리의 순수성이 보존되고 교회가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오히려 신앙생활이 논쟁이나 형식으로 치우쳐서 사람들의 열정이 식는 것이 더 커다란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불감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우리가 얻은 구원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 살펴봅시다.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대표적인 선물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혼인과 안식일과 노동입니다.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땀흘려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저는 열중해서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북한에 능라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5·1경기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5월1일이 노동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회가 많은 오류를 갖고 있지만 노동을 신성시하는 점은 배울 만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는 일을 천시하면서 편하고 수고 덜하는 직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모두 일확천금, 배금사상에 흠뻑 물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도 이 한탕주의가 들어있습니다. '기적같이, 형통하게, 불같이, 소나기같이…' 이것들이 모두 한탕주의입니다. 

  성경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라 그러면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무서리가 내린 아침에야 호박을 땄다. 따던 날은 추수감사주일이었다. 지난 봄 울밑에 호박씨앗을 심었더니 제법 잘 자라주었다. 1주일이 멀다 하고 호박순이 커가 길 다듬기에 바빴다. 호박덩굴은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 착하게도 잘 자라주었다. 여름에는 태풍도 불고 비가 잦아서였는지 꽃은 많이 피었는데 열매가 적었다. 그러나 도심의 담 위에 핀 호박꽃은 어느 꽃보다 친근했다. 보잘것없는 꽃으로 여기던 호박꽃을 보고 지나는 사람들은 다정스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 꽃에서 열매가 맺혀 여름에 몇 개를 따먹었다. 그런데 대문 위에 올라간 줄기에 열린 호박은 가을 햇볕을 받아 잘도 익었다. 올해는 추위가 빨리 찾아왔다. 추위가 왔는데도 호박을 따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 

  추수감사절을 맞고서야 얼어서 상하지나 않았을까 걱정하며 호박을 땄다. 한 개의 씨앗이 싹을 틔워 성장하고 꽃을 피워 주위 사람들에게 다정스러움을 느끼게 해줬다. 추수감사절에는 가족과 교회에 큰 선물이 되었다. 아침에 따다가 잘 닦아 교회당의 과일과 채소 사이에 놓아두니 제법 뿌듯했다. 심고, 물주고, 사닥다리 만들어 덩굴을 오르도록 한 것 외에는 한 일이 없는데 수확을 할 수 있었으니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다.


 


  ▶어느 장로님은 큰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장로이면서도 하나님과 별로 친밀하지 못했습니다. 직분도 잘 감당하지 못하면서 주일날이면 예배가 끝나기가 무섭게 일터로 달려갔습니다.  

  이런 사람 많습니다. 회사 일에 매달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동창회다, 무슨 단체다 하는 곳에 열심히 돈을 내면서 좇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회사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백방으로 뛰어다녀 보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회사는 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사람도, 거래처도,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혼자만 남았습니다. 그때 이 분이 배신감과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돈이 있어야 사람들이 모이고 찾아오고 좋아하지 돈이 없어지면 썰물 밀려나가듯 다 떠나버리고 혼자만 남습니다.  

  이분이 빈손으로 기도원에 들어가 금식기도를 하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게 깨달은 후에 이 분이 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고난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크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과 사람들과 멀어지니까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참 비싼 돈 내고 발견했습니다. 

  이런 분에게 이런 위기가 없었으면 그의 신앙은 계속해서 형식적인 신앙으로 끌고 나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 불행이, 실패가, 좌절이, 큰 질병이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줄 때가 있습니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쓰신 류태영 박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그분의 간증 중에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간증이 있습니다. 류교수님은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산골 마을의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다녔는데, 서울에서의 고등학교 시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된 생활이었습니다. 구두 닦기를 하면서 공부를 하며 매일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학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유학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좋은 것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류태영 학생은 빌4:13절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확신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한지 10년이 지나면서 어느 나라에 가서 공부할 것인지가 문제였습니다. 그가 기도한 후에 내린 결론은 '가난한 농촌을 잘 살게 하는 길이 무엇인지 배우자. 그러기 위해서는 선진 농업국가인 덴마크로 가자'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한국의 농촌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농촌의 현실과 함께 그의 사상을 피력한 글과 덴마크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편지를 영어로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를 누구에게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가 문제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배경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유일한 배경은 하나님이시며 지도교수는 바로 주님이시오니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그는 고민을 하다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 보내라'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덴마크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그는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확인한 결과 프레데릭 황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편지봉투에 적었습니다. 

  '프레데릭 9세 국왕. 코펜하겐. 덴마크' 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위해 13년 동안이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왔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불가능이 없다.'라고 믿고 그 편지를 우체국에 가서 붙였습니다. 

  편지를 보내고 기도한지 40일이 지난 어느 날 편지 한 통 날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덴마크의 국왕 보좌관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또 며칠 후에는 덴마크의 외무성으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왕복 비행기표까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골뜨기 소년에게 해외 유학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당신의 크신 사랑이 넘치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덴마크의 국왕이 구두 닦기 청년을 초청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 덴마크에서 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바라봄의 법칙을 이용해서 이스라엘에 가서 공부한 후에 건국대 교수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 13년 동안 믿음으로 바라보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그가 바라본 대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보는 대로 축복하십니다. 우리의 꿈꾸는 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얼굴이 빛나는 꽃장수 할머니가 있었다. 늘 그것을 궁금해하던 한 단골손님이 어느 날 할머니에게 물었다.

  손님 : 할머니는 걱정 근심이 전혀 없으신가봐요.

  할머니 : 천만예요. 사람에게 걱정 근심이 없을 수가 있나요. 내게도 역경과 고통이 있답니다.

  손님 : 그런데 어떻게 그리도 매일 기쁘게 사실 수가 있어요?

  할머니 : '3일의 비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이랍니다.

  손님 : '3일의 비밀' 이라니요?

  할머니 : '3일의 비밀'이란,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고 3일을 기다리는 것인데, 이는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때론 숫자대로 3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주님의 부활 원리는 늘 동일하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어떤 암흑 같은 고난일지라도 광명의 열매로 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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