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설교 예화(사형수의 간증)

본문

설교 예화(사형수의 간증)


 




 


 


▶어느 사형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1950년대에 사상범으로 체포가 되어 결국은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사형 받을 날을 기다리다가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형이 되어 무기징역으로 바뀌고 결국에는 특사로 풀려나서 지금은 목사님이 된 분의 간증이었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며 감방에 있을 때에 사형 집행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어떤 때는 새벽에도, 밤중에도 끌려간답니다. 조용한 감방에 "나 000는 사형장으로 간다" 하고 외치기를 몇 차례나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통곡을 하는 소리, 어떤 사람은 안 가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질질 끌려가며 교도관과 승강이를 부리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잘 있거라, 나 먼저 간다" 하며 외치는 소리들을 사형이 집행 될 때마다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도 언제 저런 꼴이 될지?  내일 그리 될지,모레 그리 될지? 하고 기다리는 그 마음은 표현 할 수가  없답니다. 기다림은 불길한 기다림도 있고, 행복한 기다림도 있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 논 사람들의 기다림, 박사학위를 받을 날이 정해졌을 때의 기다림, 오랫동안 수고하여 사업을 개업할 날의 기다림, 오랜 병원 생활 끝에 퇴원 할 날을 기다림.... 아마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날들을 기다림 속에서 보낸 백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다림의 시간에 서 있습니다. 어떤 기다림인가? 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장터에서 말을 사려고 흥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 타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 말은 등에 안장을 올려놓으면 뛰고 차고 난리를 치기 때문에 타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달구지를 끄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 말은 달구지만 지우면 아예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쓸 수 있어 팝니까?" "다른 말 모다 모양이 좋지 않습니까? 스타일 때문이죠." 

  말은 관상용이 아닙니다. 모양이 아무리 빼어나도, 사람이 탈수도, 짐을 싣거나 끌고 갈 수도 없는 말이라면 말의 가치를 상실한 말입니다. 

  오늘 날 우리의 모습은 이 말과 같은 교인은 아닐까요? 사명을 올려놓지도 못하게 하고, 십자가를 지려고도 하지 않고, 봉사를 하지도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는 모양새만 갖춘 그리스도인이 혹시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특별히 선택받은 사명 자들입니다. 사명자들은 사명자답게 살아야합니다. 보여지기 위한 교인이 아니라 일하기 위한 교인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죽은 고기는 물결에 따라 떠내려가도 살아있는 물고기들은 물결을 역류하며 올라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악의 파도와 물결이 흘러가는 이 땅위에서 죄악을 거슬러 올라가는 살아있는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8세에 하나님을 떠났던 톨스토이는 50세가 되던 어느 날 바다에서 살던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귀향여행을 하기 위해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해 올라가는 신앙 체험을 통하여 버림받은 인생이 아닌 남은 자가 되어 '부활'이라는 대 명작을 쓰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문호가 되었습니다.


 


  ▶외눈박이 원숭이만 사는 곳에 어쩌다가 두눈박이 원숭이가 살게 되었는데 외눈박이 원숭이들의 조롱과 멸시를 견디다 못해 두눈박이 원숭이는 한 눈을 빼고 외눈박이가 되었답니다. 똑같은 부류의 많은 사람가운데 나만이 남은 자가 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은 자가 되려는 것 때문에 때로는 손해를 보아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환난과 핍박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길이요, 신앙을 파수하는 십자가의 길 인줄 알고 끝까지 인내하며 견뎌나갈 때 남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옥이 궁금하여 견학을 갔더랍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호의호식하며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는 자청하여 지옥에 '입주신청서'를 냈습니다. 헌데 막상 들어가 보니 불에 타는 고통뿐, 처음 본 세계와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옥담당자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했더니 그 담당자가 말하기를 "처음 본 곳은 관광코스였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아프리카에는 '부시매스터'라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뱀이 있답니다. 이 뱀이 오색찬란한 자태로 숲속을 기어다니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랍니다. 그런데 이 뱀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독사로서, 물리면 10분 이내에 죽고 만답니다. 그 뱀을 보면 그렇게 무서운 맹독성을 가졌다고는 전혀 상상이 안 된답니다. 

  세상 유혹도 부시매스터처럼 아름다운 것입니다. 무서운 유혹일수록 매력도 그만큼 강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의 보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서 평안과 풍요로움을 누리고 사는 진정한 남은 자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경주 돌이라고 다 옥석이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오직 '남은 자'에 속하는 자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존 D.록펠러가 스탠더드 정유회사의 회장일 때 이야기입니다. 한 임원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회사는 2백만 불 이상의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중역들은 록펠러에게서 떨어질 불호령과 그에 따른 책임을 면할 수 있는 방책을 찾기 위해서 온갖 궁리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사람 중에는 에드워드 T.베드포드라는 임원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죄송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록펠러 회장과의 면담을 자청했습니다. 회장을 만나면 자신이 크게 야단맞을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그는 회장을 만나려 했습니다.

  안내를 받아 베드포드는 회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회장은 책상에 엎드려서 무엇인가 부지런히 연필로 적고 있었습니다. 베드포드는 말없이 서서 회장이 일을 끝내기를 기다렸습니다. 몇 분 후에 록펠러가 고개를 들고는 그를 보고 말했습니다.

  '아, 베드포드로구만. 자네는 이번에 우리 회사가 입은 엄청난 손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겠지?'

  베드포드는 달리 할 말이 없어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조아릴 뿐이었습니다. 회장이 말했습니다.

  '나는 그 문제를 놓고서 줄곧 생각해 봤었네. 그래서 이번 문제에 책임이 있는 임원들과 논의하기에 전에 몇 가지 사항들을 미리 정리하고 있었다네.'

  록펠러가 베드포드에게 보여준 메모 지에는 그 엄청난 손실에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이 회사에 이룩한 공헌들을 개인별로 적혀 있었습니다. 회장님이 메모에서 얻어진 결론은 그들이 입힌 손실보다는 그들이 세운 공헌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베드포드는 그 순간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야단을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장이었던 록펠러는 전혀 다른 면을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베드포드는 말년에 그 일에 대해 회고하였습니다.

  '나는 그때의 교훈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욕을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때면, 나는 책상에 앉아서 그의 좋은 점들을 가능한 한 많이 찾아내어 목록으로 작성한다. 그 목록이 완성될 즈음이 되면 나는 그에 대해 호의적 감정을 갖게 되고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습관 덕분에 나는 회사에 부하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사람을 다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가 누구이든 간에 꼭 들려주었다.'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그가 지닌 단점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돌려 그의 다른 쪽을 보려고 노력하면 바로 그 사람이 내가 찾으려던 귀한 인물인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어느 대학교 졸업식에서 노교수 한 분이 사회로 나가는 제자들에게 '이제 위험한 바다에 배를 띄워 항해를 떠난다는 것을 자네들은 알겠나?'라고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듣자 학생들은 모두가 숙연해졌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뒤에 학생 하나가 그 교수님 가까이로 가서 말합니다. 

  '위험한 바다를 향해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교수님,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성경책을 꺼내더니 '위험한 바다에 막연하게 떠나는 것 같으나 나침반이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직한 학생이 아닙니까?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공부하던 두 남학생은 등록금이 부족하여 돈 벌 궁리를 했습니다. 그들 두 남학생은 그 당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폴란드 사람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Ignacy Jan Paderewski:1860 ?-1941)를 초청하여 음악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학생의 제의를 받은 파데레프스키의 매니저는 출연료로 2,000달러를 요구했고 두 학생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음악회는 성공적이었으나, 청중은 예상 밖에 적어 음악회 총 수입이 1,600달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두 학생은 파데레프스키에게 1,600달러를 건네면서 부족한 금액 400달러는 앞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갚겠다며 사과와 양해를 구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난 파데레프스키는 1,600달러를 되돌려 주면서 말했습니다.

  '음악회 준비로 수고가 많았소. 이 돈으로 음악회를 위해 소요된 비용을 제한 후에 남은 돈 중에서 10%는 두 사람이 나누어 갖고 그리고도 남는 돈이 있으면 나한테 돌려주시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파데레프스키는 폴란드의 수상이 되었지만 세계 대전이 끝난 시점이라 폴란드는 경제 공황으로 국민들이 굶주림과 싸워야 했습니다.

  수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미국의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미국으로부터 대량의 원조 식량이 도착했습니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은 그 당시 미국의 식량국장이었던 후버(Herbert Hoover, 미국 31대 대통령)를 찾아가 정중하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후버가 말했습니다.

  '천만에요. 저는 신세를 갚을 뿐입니다. 당신은 제가 대학에 다니며 어려움을 당할 때 저를 크게 도와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 옛날 당신이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시절, 스탠포드 대학 음악회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그때 그 돈 없던 학생 중 한 명이 바로 저였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베푸는 선행은 전도서에 나오는 것처럼 마치 물 위에 식물(食物)을 던지는 것 같이 아무런 가치가 없어 보일 때가 많지만 알지 못하는 어느 날 그 식물이 내게도 돌아와 나를 굶주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유명 피아니스트였던 파데레프스키가 이름 모르는 두 명의 대학생들에게 던진 그 식물이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차고 넘치는 양식으로 폴란드의 국민을 기아에서 건져 주었습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임할는지…'(전11:1-2)


 


  ▶인생에서 어떤 사람과 만나는가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이며 미국 백악관 국가 장애위원회 차관보를 역임했던 강영우 박사는 중1때 학교에서 축구하다 공을 맞아 양쪽 눈을 다 잃고 말았고, 그 충격에 어머니는 쓰러져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런 소년이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 되었겠습니까? 그것은 좋은 만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명을 한 소년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그는 아내를 잘 만났습니다. 중1때 시각 장애인이 되었을 때, 자원봉사를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으로 인도하고, 도와주면서 나중에는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는 시각 장애인이 되기 전에는 공부를 잘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시각을 잃고 공부를 했는데, 연세대 수석졸업을 했고, 미국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이는 사랑스런 아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 그는 좋은 목사님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강영우 박사를 잘 인도해 주어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자신이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잘못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만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강영우 박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그 가능성을 키워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이 또 있습니다. 크리미아 전쟁에서 피아를 불문하고 부상당한 군인을 돌 본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이팅게일(1820-1910)입니다. 그녀는 의사들도 포기한 부상자들에게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치료해 살려냈습니다.

  최전선에서 부상병들이 하나같이 바라는 것은 나이팅게일이 있는 병원으로 가서 그녀의 돌봄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병사들은 그녀를 '등불을 든 여성'으로 불렀고, 그녀가 가는 곳은 그 어디나 분위기가 성스러워져 병사들은 그녀의 발자국과 그림자에 입을 맞추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 영국은 국가적인 환영식까지 준비하여 그녀를 맞이하려고 하였는데 이름을 바꾸어 몰래 귀국할 정도로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 겸손했습니다. 당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금강석을 박은 보석 훈장을 보냈고 훗날 영국 국왕 에드워드는 최고의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이 이렇게 된 것은 31세 때 예수를 만난 후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31세에 '이제 더 이상 유치한 일이나 허무한 것은 바라지 않으려고 한다.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것만 할 것이다'고 일기에 적었습니다.


 


  ▶성서 주석가 '메튜 헨리'가 어느 날 길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 지갑을 뺏기고 집에 돌아온 그는 일기장에 네 가지 감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이제까지 한 번도 강도 만난 적이 없었던 것을 감사 드립니다. 

  둘째는 오늘 지갑만 뺏기고 목숨은 뺏기지 않은 것을 감사 드립니다. 

  셋째는 지갑을 통째로 뺏겼으나 돈이 많이 없었음을 감사합니다. 

  넷째는 내가 강도 당한 사람이지 강도가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

  '매튜 헨리'는 강도를 만나고 나서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한 발견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뜻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생각해보고 생각해보면 감사가 나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를 하실 때 서두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하고 설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주일은 태풍이 불면서 비가 왔습니다. 성도들은 오늘은 목사님이 뭐라고 감사를 하는가 보자 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같은 날이 일년 내내 계속되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하고 감사하더라고 합니다.


 


  ▶영국의 종교개혁자 존 웨슬리는, 우리가 죽은 다음에 하나님 앞에 서면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첫째, 네게 준 시간을 어떻게 썼느냐? 둘째, 네게 준 돈을 어떻게 썼느냐? 셋째, 네게 준 자녀를 어떻게 가르쳤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모든 인간은 자기가 행한 일로 말미암아 최종 심판을 받습니다. 

  갈6:7-9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창군이래 한국군에 최초로 여자 장군이 탄생했는데, 독실한 기독교인 양승숙 장군입니다. 그런데 양 장군의 부모님이 평생 신앙생활을 그렇게 잘했다고 합니다. 십일조 생활은 물론이고 일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꼭 첫 열매를 정성스럽게 바쳐왔는데, 그 부모의 딸이 첫 번째 여자 장군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람은 일평생 씨를 뿌리며 살고, 씨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매일 매일 씨를 뿌리며 살고 또 그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은 변개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 농부들만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씨를 뿌리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 우리의 생각, 우리의 행동 전체가 파종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이 말하기를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하게 되고,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은 성품을 거두고, 성품은 그 사람의 운명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2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