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빈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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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톰이란 소년의 이야기. 톰은 병약해 훨체어를타고 교회에나녔다. 부활주일을 앞두고 주일학교 교사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계란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무엇이든지 생명을 상징하는 것을 넣어 오라고 했다. 아이들은 부활주일에 꽃이나나뭇잎 곤충 등을 가지고 교회에와 하나하나 열어보이며 의미를 설명했다.이윽고 톰의 플래스틱 계란은 비어있었다. [준비 못했어도 괜찮다 ]고 교사가 위로했으나 톰은 이렇게 말했다.[선생님, 저는 준비해 왔어요. 이것은 예수님의 무덤이예요. 이것은예수님께서 다시 사셨기에 이 무덤은 비어있을 수밖에 없지요.]톰은 10개월 뒤죽었고 그 관에는 꽃대신 빈플래스틱 계란이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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