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빙자한 사람
본문
예수를 빙자하여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배로 하나님을 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예수를 빙자하여 제 욕심을 채우지 못하면 그의 눈앞에는 천사도, 성인도, 친구들도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예수까지 없어지고 만다.그래서 그런 사람은 예수를 믿어 자기 사업에 성공이 있어야 배불러 한다.그런 사람은 너만 잘 믿고, 너만 잘 알고, 너만 잘한다고, 너밖에 신앙가도 없고, 너밖에는전도자도 없고, 너밖에는 경건자도 없다고 칭찬해 주어야 반가워한다. 설령 남들이 칭찬하지 않을지라도 자기자신이 팔을 벌리고나서서는 저 혼자 신앙가요, 저 혼자 전도자라고 자화자찬한다. 그러나 세상이 동조하지 않으면 그 혼자서 불평지옥에서 타고 망한다.그래서 그런사람은 굶주린 사자와 같이 이를 갈고 돌아다니면서 삼킬 양식을 찾는다.그런 사람은 언뜻 보기에는 예수를 위해 열심히 일해 하늘에 다다른 것 같으나 오히려 불평과불만이란 돌맹이를 예수의 가슴에 던졌을 뿐 아니라 질투와 원망과 강포로써 자신이 갇히는 지옥성을 만들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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