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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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바라바

본문

바라바는 자신이 메시야라고 주장했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하여 사물에대한 다른 질서를 세울 권위가 있다고 하였다. 악마적인착각아래 도둑질과 강도질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다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사단의 역사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행하였으며 백성들중에서 추종자를 얻어 로마정부에대한 반란을 선동했다. 그는 종교적 열성의 가면을 쓰고 반역과 잔인한 일을 감행하는 무정하고 절망적인 악인이었다.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고 하였다. 바라바도 역시 자신을 메시야라고 했다. 같은 메시야라는 칭호지만 둘 사이에는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를 택했는가 백성들도,서기관들도, 바리새인들도, 제사장들도, 총독도… 그 누구도 예수님께있어서 죄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죄로 뭉쳐진 바라바는 풀어주기를원했고 죄 없으신 예수님은 죽이려고 하였다. 생명을 주시는 분에게는 멸시와 조롱과 죽음으로 저주를 했고, 검은 가면속의 위장된 사단의 대리자에게는 처벌을 원치 않았던 그 백성들의 마음을, 우리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며 또 받아들이고 있는가역사는 반복된다. 곧 있을 환란의 때에도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는남은무리들을 사단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참고, 시대의 소망 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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