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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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옆에서 손을 떼.""물이 너를 받쳐주는 침대라고 생각해 봐."수영 교사는 8년간 많은 초보자를 가르쳐 왔지만 샌디처럼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었다. 샌디는 몹시 수영 배우기를 원했지만 물에 대한 공포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열심히 애를 썼지만 늘 손이 옆을 필사]으로 붙들어서 수영을 배울 수 없었다.우리는 종종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옆 붙잡기'를 계속한다. 그 결과 우리는 결코 `헤엄치기'를 배우지 못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이르지 못한다. 샌디가 수영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자기자신과 물에 대한 믿음이 필요했다.우리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가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캐롤 퍼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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