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아들이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서 집을 뛰쳐나갔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였으며 그를 위하여 기도하였다.그러던 어느날 그 아들은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부랴부랴 어머니의 곁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아버지도 있었다어머니는 한쪽 손에 아들의 손을 다른쪽 손에는 아버지의손을 잡아 자기 몸 위에 포개어 얹고 죽었다.어머니가 죽자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화해하게 되었다. 즉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