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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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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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자신이 문맹이라는 사실을 11년 동안이나 숨기고 살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그는 11년간 매일 아침 읽지도 못하는 신문을 펼쳐 들고 읽는 시늉을 했다고 합니다. 남의 눈에 그럴 듯해 보이고자 했던 그 사람의 눈속임은 과연 자신에게 어떤 만족감을 줄 수 있었을까요그런데 슬프게도 매사추세츠 주에 산다는 그 사람의 모습이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겉치레 경건주의]. [겉치레 말], [겉치레 선행], [겉치레 기도], [겉치레 웃음]이러한 것들이 당신의 신앙 생활에는 없는지요 우리는 [영적인 배우] 상태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야 합니다. 비록 사람은 모를 지 몰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주님, 저희로 사람을 보고 외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진실함으로 살게 하시옵소서."없어도 있는 체, 텅 비었어도 알찬 체, 가진 것 없어도 넉넉한 체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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