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충동을 이기지 못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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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의 유치원생 살해 사건을 비롯,충남 연기군 일대에서 3건의 여자 추행 살인 사건의 범인은 17세의 소년으로 밝혀졌다. (1990,)충남 연기군 조치원 경찰서는 유치원생을 동네 뒷산으로 유인,성 폭행후 미리 소지했던 흉기로 난자한데 이어 다시 성폭행한 뒤 암매장한 吳모군에 대해 살인,강간,강도,사체유기등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그는 집에서 놀고 있던 여섯살짜리 유치원생을 불러내 집에서 80미터 떨어진 마을뒤 솔고개산 숲속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성 폭행한 후 밀 준비한 흉기로 하복부 15군데를 찔러 숨지게 한 후 50센티의 땅을 파고 묻었다.그 후 그는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충남 연기군 남면 일대에서 69세의 할머니를 성폭행후 살인 했으며,다시 그 일대에서 59세의 여인을 추행 살인한 후 파묻었다.吳군은 경찰에 잡히자 전혀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영화에서 본 것처럼 성 폭행을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못이겨 순간적으로 범행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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