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등장하는 거짓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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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문화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낮은울타리 문화선교팀에서 발표한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7가지 거짓말"을 참조, 소개해 드립니다. 21세기는 곧 영상문화라고 말할 정도로 TV나 영상매체가 발전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얼마나, 사탄의 문화에 현혹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았으면합니다.첫번째 거짓말….UFO는 있다.E.T,화성침공,콘텍트,맨인블랙,스타십트루퍼스 (이 영화들은 비디오 대여순위 수위에 올라있는 것들이다.) 등등 셀수 조차 없이 많은 영화들이 지구밖 어디엔가 인간과는 다른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유도하고 있다. 하나님만이 차지해야 할 우리 인간의 마음에 확인되지도 않은 우주의 환상들을 채워넣고 있는 것이다.두번째 거짓말..."죽은 사람의 영혼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사랑과 영혼, 캐스처, 프리쳐스 와이프, 고스트 맘마 등 죽은 사람의 영혼이 세상을 떠돌며 살아있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영화들이 많이 선보인다. 이 친근하기만 한 귀신들이 인간을 타락하게 한 사탄을 교묘하게 과대포장하고 만 있는 것이다.세번째 거짓말...."동성애는 죄가 아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 크라잉게임, 프리스트, 바운드, 필라델피아 등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존의 것을 모두 부정하는 포스트 모던니즘의 영향을 받아 이성간의 사랑이라는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천주교는 동성애자를 인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네번째 거짓말...."강한 것이 선이다."할리우드 영화의 대부분의 주제는 강한 것이 선이다. 무지막지한 무기를 가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wnr인다. 이기는 편은 우리편이고, 그들의 폭력은 정당화된다. 우리는 그 폭력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다섯번째 거짓말...."비범한 능력을 가진 영웅이 세상을 구원한다."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가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제임스 본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해내는 이 영웅들, 그러나 우리는 위기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다.여섯번째 거짓말....."로봇(컴퓨터)이 인간보다 낫다."인간이 만들어낸 컴퓨터나 로봇이 인간보다 우세하다. 가위손,터미네이터2와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이다. 창조주보다 창조물이 더 우월할 수 있는 것일까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 중에서 아담을 다스리는 자로 삼으셨지 않으셨던가일곱번째 거짓말...."자연(동물)이 인간보다 우선한다."자연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우리는 이 자연을 잘 돌보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이런 정도를 벗어나 흐르는 강물처럼,뷰티플 그린 같은 영화에서는 자연이 모든 만물의 근원이며 경배의 대상으로 비쳐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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