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소망
본문
히틀러가 두려워서 지하에 숨은 한 유대인이 있었다.우리는 그의 이름도, 후에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수없었지만 그의 믿음만은 알 수 있다.독일에 있는 어떤 집의 지하실 벽에는 다음과 같은 용감한글귀가 새겨져 있었다."나는 하나님께서 분노를 녹이시고, 좌절감을 해소하시고외로운 가슴에 사랑을 채우시고, 어린 아이들이 모래 위에남긴 자국을 파도가 씻어 버리듯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읍니다. 하나님은 웅덩이의 당신의 절망을 끌어 내시어 아름다운 새길을 가게 해 주시고, 넘을 수 없는것처럼 보이던 산을 넘게 해 주십니다. 당신이 참고 기다리기만 하면 나는 하나님께서 소년을 위대한 어른으로, 죄수를선량한 시민으로, 알코올 중독자를 교회의 장로로 변하게 해주시는 것을 보아 왔읍니다.나는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도 태양이 있음을, 나는 사랑을느끼지 못할 때에도 사랑이 있음을, 나는 하나님이 침묵을지키실 때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