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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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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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바의 붉은 광장에서, 소련은 공산주의의 실천자였던레닌(Nikolai Lenin)의 시체를 포르마린이 담긴 유리관 속에넣어 많은 사람들에게 구경을 시켰습니다. 유리관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씌여 있었습니다."그는 모든 나라 인민의 지도자였다. 그는 새로운 인간의주였다."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문장은 과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레닌은 한때 볼셰비키 운동의 리더였지만, 그것은 과거의일일 뿐입니다. 그는 현재의 지도자는 아닙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여기에서 에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현재적인 길이고진리이며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영원한 주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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