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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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 종치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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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웨슬레이 마을에는 열세번 종을 치는 교회시계가 있다지요.그러니까 영국이 운하를 건설할 당시에 오후 작업을 1시에 시작해야 되는데 점심을 먹고 낮잠에 빠진 노동자들이 한시땡! 하는 시계소리를 듣지 못하기 일수였습니다.생각다 못한 감독관은 시계를 개조해서 한시가 되면 열세번 땡땡거리게 만들었답니다. 아무리 깊이 잠이 든 사람이라도 그 소리엔 못 당했겠지요.성경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배소서5:16)고했습니다.혹시라도 무심코 낭비하는 시간이 있는지요혹시라도 열세번 경고의 종소리를 들어야 될 순간은요오늘이라는 24시간은 다시오지 않습니다.오늘은 모든일을 쉬고 하나님과 더불어 안식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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