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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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성을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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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생활에서 무엇을 하든지 열과 성의를 다 기울여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 태도라고볼 수있겠다. 이런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나 꼭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성경은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저울은 양(量)에 있지 아니하고 그 질(質)에 있기 때문이다.17세기의 수도사중에 로우렌스라는 사람은 수도원에서 15년동안을 부엌일만맡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도하셨는데 "하는 생각으로 15년을 하루같이 봉사했다고 한다.맡은 일이 무엇인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열과 성을 다 기울여 하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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