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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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1학년 때였습니다.할머니는 내게 목이 긴 양말에 굽이 높은 신발을 신겨서 학교에 보냈는데 그것은 초라한 시골뜨기의 모습이었습니다.초라한 시골뜨기와 같은 모습이 내 감정까지도 그런 초라함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전혀 그런 복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그때 느꼈던 심각한 열등감이 놀랍게도 40년 동안이나 나를 지배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 사건이 40년 동안이나 나에게 영향을 주도록 허락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문제를 가지고 나가서 기도하고, 치유해주실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맡기고나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한 일은 죄를 고백하는 일이었습니다.그 다음에, 기억을 치유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일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랜 세월 동안 열등감을 허용했던 것은 하나님의 법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탄에 의해서 주장되어졌던 것입니다.사탄이 하는 일은 우리를 혼미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여전히 혼돈을 주고 괴롭게 하면서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우리와 하나님, 대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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