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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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입니다.할아버지는 지훈이에게 네모난 방패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지훈이는 연 날리러 갈 생각은 않고 방안에서 TV만 보고 있었습니다."왜, 연 날리러 가는 것이 싫으냐"할아버지께서 물어 보셨습니다."아니예요 할아버지, 연날리는 것이 좋긴 하지만 지금 밖에는 바람이 불어 춥거든요,좀 따뜻해지면 날리려구요."지훈이의 대답에 할아버지는 "연이란 바람이 심하게 불수록 더 높이 올라가는 거란다.바람이 불지 않 으면 연은 날지 않거든.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훈이는 곧 연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연은 아주 높이 높이 날았습니다.또한 여러분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이 주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 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6)연은 바람이 세게 불수록 높이 올라가고 팽이는 때릴수록 빨리 돕니다 우리의 삶도 고난 속에서 더 강하고 굳건해지는 것 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갈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목적지 까지 간다면 우리는 어떠한 기억도 재미도 없을 겁니다.예방주사를 놓는 것도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면역성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끔 우리에게 작은 고난을 겪게 하 셔서 닥쳐올 큰 고난까지 이길 힘을 주시기도 합니다.지금 나에게 주어진 고난이 있으면 그것을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시로 알고 굳 건히 이겨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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