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과 피사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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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에서 2개를 비교해 보자. 하나는 이태리의 토스카지방에 있는 피사사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에 서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이다. 이 두 건물을 비교해 보면 건물은 건설하는데 기반이 견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왜냐하면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은 큰 바위를 기반으로 하여 세워진 것이어서 그렇게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세찬 폭풍우가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는데 비해,피사의 사탑은 기반을 약한데다가 세웠기 때문에 건설 초기부터 조금씩 기울어지기 시작했던것이 요즘은 눈에 띄게 많이 기울어지게 된 것이다.제아무리 좋은 구조와 재료, 훌륭한 입지조건을 가졌다 하더라도 건물이서는 바탕이 약하면 그 건물은 허물어지고 말게 된는 것임을 잘 알려준다.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공사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는 1742피트에 공사기간이 1년7개월 밖에 안 걸렸지만시간과 돈과 에너지의 낭비를 막기 위해 치밀한 계획과 준비를 하는데 4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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