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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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무엇을 가르치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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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선생의 유명한 설교가 있다. 그가 하루는 컵을 가지고 나가서 "자, 이 컵에 있는 공기를 어떻게 하면 빼겠습니까"하고 질문을 던졌다. 어떤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어떤 사람은 저런 방법으로 빼야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는 조용하게 말했다. "그렇게 강제로 공기를 빼려고 들면 유리컵이 깨집니다. 컵에다 물을 부으면 공기는 조용하게 나갑니다." 그러고는 실제로 컵에다 물을 부어 보였다고 한다. 여러분, 무엇을 가르치려고 따로 애쓸 것이 없다. 따로이 바른 길로 인도할 방도를 찾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마음을 채워주면 이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그들은 아름답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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