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생활
본문
가뜩이나 키가 작아서 고민하는 사람에게 "키가 몇 센티나 됩니까"하고 물으면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뚱뚱한 자매에게 "몸무게가 얼마나 됩니까"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대화를 할때, 마치 지뢰밭을 걷는 것과같이 조심해야돼요! 상대방의 예민하고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됩니다. 생각없이 한 말이 오해를 낳고 인간관계를 파괴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우리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은 예수의 향기가 풍겨 나오는 언어이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