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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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육학자인 Paul Wood와 Bernard Schwartz는 최근의 저서 "부모의 소원을 자녀에게서 이루려면"에서 부모의 헌신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중 최고의 효과가 있음을 광범위한 연구조사로 증명하였다. 두살난 아이까지도 부모가 자기에게 주는 관심, 사랑, 보호등 교육적인 헌신의 농도를 민감하게 안다고 한다. 자기를 위한 부모의 헌신을 안다는 것은 최대의 교육이 된다.# 정신의학자인 메닌거 박사에게 한 어머니가 질문했다. "아이의 교육은 몇 살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까" "당신의 아이는 몇 살입니까" "세 살 반입니다." "그럼 이미 3년 반이 늦었읍니다."# 교육학자인 Colman McCarthy는 놀라운 연구보고를 발표했다 (1978).16세된 아이의 성격과 행동은 12세 때 이미 결정되었고, 12세된 아이가 취한 행동은 8세 때 이미 그 원인이 잡혔고, 8세의 아이가 나타낸 행동은 3세나 4세 때에 그 뿌리가 있다는 것이다. 교육이란 오늘 가르쳐서 내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님을 증명한 연구이다.# 타임지는 부모의 자녀 교육 특집에서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다(67/12/14). 1) 부모는 자신의 정서적 불안을 자식에게 발산하지 말라. 2)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할 때 똑바로 바라보며 잘 들어라. 3) 보모의 역할은 완전한 직업 (full time job) 정도의 중량이 있음을 잊지 말라. 4) 아이의 요구,희망, 꿈을 정확히 붙잡도록 노력하라. 5) 아이들이 자기를 귀중히 여기게 되로독 가르치라. 6) 인생여정에서 만나는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돌파하는 힘을 키워주라.# 종교심리학자 Spencer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기독교인이 기독교에 입신한 연령층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천명의 입신자 중 548명은 20세 이전에, 337명이 20세에서 30세 사이에, 96명이 30-40세에, 겨우 15명이 40-50세에, 그리고 50세 이후의 입교자는 4명의 비례이다. 어려서 교인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단적으로 증명한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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