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때 깨닫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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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반,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다.그는 약혼식 전날 마차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 비극을 맞았다.낙심한 채 고향으로돌아갔을때 어머니가 병들어 있었다.그러나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시편 55:22)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어려운현실을 극복했다.이때 그는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찬송가 487장 죄짐맡은 우리 구주를 작사했다.이 청년의 이름은 스크라이븐이며 그는 평생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들을 돌보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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