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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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의 간증이 생각납니다. 자기 교회에 대령으로 예편한 군인이 있었는데,그는늘 말하기를 "목사님 말씀만 하십시오, 목사님은 사령관이십니다.명령에 따를테니까요" 라면서 무엇을 시키든지 군대식으로 복종하는 집사가 있다는 얘기였읍니다. 지휘관을 따라가는 병사들은 오로지 지휘관만을 따라갑니다. 그것이 곧 군인이고 계통입니다. 대장 예수가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만이 예수의 병사가 되고 그의 제자가 될수 있읍니다. 거기엔 조건도 이유도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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