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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성공한 외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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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잠수함에 승선한 어느 선원이 태평양의 적국 해역에서 급성 맹장염에 걸렸다.가장 가까운 외과의도 수천 마일 밖에 떨러진있었다. 약제사로 승선한 웰러 라이프스(Wheller lipes)는 이 선원의 체온이 화씨 106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의 유일한 희망은 수술을 받는 것이었다.라이프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의사들이 맹장수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나도 할 수 이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 선원도 거기에 동조를 했다.침대 얼차의 객실 크기만한 사관실에서 조명 투사기 아래있는 테이블에 환자는 붙들어 매어졌다. 약제사 친구와 그를 돕는 장교들은 잠옷을 뒤집어 입고 가제로 얼굴을 가리웠다. 선원들은 배를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잠수대 옆에 서있었다. 요리사는 소독을 위해서 물을 끓였다.차(茶)여과기는 부패방지 기구로 사용되었다. 부러진 외과수술용 칼이 수술 도구였다. 어뢰로부터 떨어진 알콜이 방부제였다. 티 스푼을 굽혀서 근육을 벌리고 있는데 사용되었다.그 친구가 근육층을 절개하고 맹장을 찾아내는데 20분이 걸렸다. 다시 두시간 반이 더 걸려 마지막 바늘을 꿰매었고 그때 알콜의 마지막 방울이 떨어졌다. 13일 후에 그 선원은 일자리로 되돌라 갈수가 있었다.의심할 것없이 현대식 병원의 완벽한 설비가 갗추어진 수술실에서 숙련된외과 의사가 행한 수술보다 이것은 훨씬 더 훌륭한 공적이었다."이것보다 큰것도 하리니" - 이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의 진의이다.완전하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잃어버린 영혼을 살리시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도 그에게는위대한 일이다. 그러나 꼭같은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 그에게는 더큰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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