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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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얻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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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을 자의 자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을 빼놓 을 수가 없다.이런 얘기가 있다. 미국에 가면 각 도시마다 '할러데이 인'이라는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 총회장인 '클라이머'는 자기 호텔에 도박장을 설치하는 것에 크게 반대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가 설립한 호텔에는 도박장이 없었다.그런데 어느 해인가 회사 간부들로부터 뉴저지주의 애틀란틱 시에 있는 호텔에 도박장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간부들은 그것이 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회장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일이 이렇게되자 그는 어느날 은퇴를 선언하고 은퇴식을 가지게 되었 다.그는 그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내가 경영하는 기업체 안 에 도박장을 두지 않기로 하나님께 약속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내어놓게 되었 다. 나는 일생동안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검은 구름 을 거두시고 밝은 무지개를 보여주신다고 하셨으며, 나는 그것을 믿고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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