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의 자식사랑
본문
하루는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데 들판이 불에 타서 연기가 하얗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갈길을 가느라고 가는데 발에 무엇인가 차이더니 "삐약 삐약"하며 병아리 소리가 들렸다. 자세히 내려다보니 암탉이 까맣게 타서 죽어있었다.이 닭은 자식을 보호 하기 위해 뜨거운 불속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날개 아래 새끼들을 품어, 죽는데서 건져주었던 것이다. 그 병아리들은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았을까암탉도 제 자식을 이렇게 까지 사랑하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닭의 사랑의 미치지 못할까…..우리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 하지 못하고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를 위해서만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병아리만 못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또하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특별히 사랑 하신다. 이 사랑을 저버리지 말고 깨달아 감사 하며 삽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