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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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베드의 보석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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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류사 농부의 다이아몬드 이야기폐류사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알리 하벱드라는 농부가 큰 농장과 과수원을 경영하며 아무 부러운 것이 없이 만족하게 살고 있었읍니다.한번은 술객이 지나가다가 만족하게 살고 있는 농부를 보고 '당신은 다이야몬드만 가지면 이 고생 안하고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읍니다. 그 애기를 들은 농부는 즉시다이아몬드를 찾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다이아몬드는 찾을 수 없었읍니다.그렇게 만족하게 살던 농부는 점점 가난해 졌고, 삶의 불만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드디어 농부는 자기의 농장도, 과수원도 다 팔아 버리고 다이아몬드를 찾는데에만 더 열심을 냈읍니다. 그런마 아무리 찾아도 다이아몬드는 찾을 수 없었읍니다. 찾아다니다 찾아다니다 나중에는 가난에 너무지처 그만 알리하벱드는 자살하고 말았읍니다.그런데 그의 농장을 산 사람이 하루는 낙타에게 물을 먹이려고 집안에 있는 조그만 정원에 물이 흐르는 곳으로 낙타를 데리고 갔읍니다. 낙타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는 순간 낙타의 콧등 앞에서무지개 빛이 반짝였읍니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인가하고 가서 자세히 보나까 유리조각 같은 것이 하나 있었읍니다. 그것을 가져다 감정해 보니 바로 다이아몬드 원광이었읍니다. 다이아 몬드는 다름아닌 그의집안에 있었던 것입니다.결국 그 농장을 산 사람은 다이아몬드 광산 회사를 차려 큰 거부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여러분의 다이아몬드는 여러분의 가정 안에 있읍니다.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바로 가정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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