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테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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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학자가 일세기를 살던 초대교인들의 삶이 기록된 서류들을 뒤지다가 그들의 문서에서 이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티테이오스 쟌, 티테이오스 폴,티테이오스 바나바 , ---"이름 앞에 특별한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왜 이 단어가 붙어있습니까 "티테이오스"가 무엇입니까티테이오스라는 단어를 알아보면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티테이오스 폴, 염려하지 않는 사람 폴, 티테이오스 차명훈, 염려하지 않는 사람 차명훈"이처럼 초대교인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간증을 말할때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의 보화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가운데서 베드로처럼 제일 염려가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그는 모든 것을 걱정했습니다."우리 선생님ㄴ이 돌아가시면 어쩌나/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되나/ 로마의 군대에게 잡히면 어떻게 되나/ 파도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 이렇게 ;걱정 많던 베드로, 그가 평생을 걸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삶을 통해서 이 염려라는 문제를 해결하였던 것입니다.그러기에 그의 마지막 메세지는 베드로 후서 마지막 장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선언합니다."너희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주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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