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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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가슴 아픈 일을 보았습니다.그것은 생후 18개월된 조카의 젖떼는 작업() 을 지켜본 것입니다.따뜻한 엄마품에 안겨 포동포동하게 사리 올랐던 모습이 한 삼일동안에 수척해져 버렸습니다.그리고 한 밤중에도 잠을 깨면 사정없이 울어대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그 엄마의 괴로와 하는 것이 더 애처로왔습니다. 아픈 젖을 동여매고 아이의 더듬는 손길을 피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나는 참된 어머니의 사랑을 볼수 있었습니다.만일 아이가 한 없이 엄마의 젖을 먹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이제는 제법 밥상머리에 다가 앉는 어른스러운() 조카의 모습을 봅니다.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해 가라!>고 명령합니다.이미 에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여하한 일도 초월하여 주안에서 성장해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첫째로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히 12-1~2). 당신의 신앙의 초점이 만일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 있다면 너무도 불안한 것입니다. 엇그제 한 친구가 상의를 해왔습니다. 교회 대학부의 한 선배와 같이 자취를 하고 있는데, 그가 가짜 학생임을 최근에 알았다는 예기였습니다. 너무도 실망하고 괴로와서 병이 날지경이라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믿었던 사람들이 자신을 실망시켜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당신의 경우는 어떻습니까하나님은 철저히 우리가 주님만 볼 것을 원하십니다.물어봅시다. 우리 교회 중,고등부 회원인 당신은 누구의 제자입니까결코, 담당 교사나 목사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예배시간에 당신은 누구의 얼굴을 봅니까 목사님의 얼굴이 아닙니다. 그 뒤에 계신 예수님의 얼굴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교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즉 영원한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둘째로 끝까지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주님을 의지할 것일까 끝까지 입니다.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은 이삭의 몸위로 칼을 치켜든 순간까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저주의 홍수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 노아의 약한 배를 보호 하시고 항로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선한 사업을 하던 뮬러는 마지막 돈을 다 쓸때야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간증했습니다.우리 약속합시다.당신의 남은 일생동안 주님만 의지하겠습니까어떤 어려움 중에도 주님의 손을 의지하겠습니까엄마의 품이 포근하다고 거기에만 있을 수 없듯이, 유치원이 재미있다고 늘 거기에서 재수만 하고 있을수 없듯이, 이제 당신은 모든 아픔에도 불구하고 더욱 성장해가야 하는 것입니다...............학생회 BUS 내 Q.T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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