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체를 알아야
본문
어떤 사람이 독수리 알 하나를 발견하여 뒷 마당의 병아리 부화장에 넣었다.그 알이 부화되어 독수리 새끼가 탄생되었다.어린 독수리는 병아리가 하는 짓대로 따라 했고, 자신도 병아리라고 생각했다.그 독수리는 땅을 긁고 헤쳐 벌레와 곤충을 잡아 먹었다.날개를 치면 약 2미터까지 날 수 있었지만 그런대로 세월이 흘러 늙은 독수리가 되었다.어떤 날 그 늙은 독수리는 창공 높이 날고 있는 멋진 새를 보았다.그 늙은 독수리는 놀랍다는 듯이 처다 보면서, "저게 누구지"하고 물었다."그건 독수리, 새 중 왕이야"라고 친구가 대답했다."저 새는 하늘에 속해 있고 우리는 땅에 속해 있는 닭이로구나"하고 큰 독수리가 부러운 듯 말했다.그리하여 그 독수리는 닭으로 살고 또한 닭으로 죽었다는 것이다.왜냐하면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우리는 우리 자신을 분명히 인지할 때 우리의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할 수 있읍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