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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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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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어떤 여자가 죽을 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 그 때그 여자는 이웃에 사는 기독교인에게 이런 맹세를 했다."만일 하나님께서 내게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신다면 앞으로는전혀 딴 사람이 되겠습니다. 애들을 교회에 데려가고 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자라도록 하겠습니다."그 후 그녀는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몇 개월 동안은 맹세를 잘지켜 나갔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옛날의 죄된생활방식으로 돌아가기 시작하였다.그러던 어느날, 옛 친구와 어울려 차를 몰고 가면서 술을 조금씩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 커다란 교통사고를 내고야 말았다.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웃에 사는 그 기독교인의 뇌리에는 잠언29:1의 말씀이 떠올랐다."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SUNDAY SCHOOL TK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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