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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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도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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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는장엄한 예배당에서위엄있는 모습으로 멋있는 설교자이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한 영혼을 사랑하여 눈물로 외치는거리의 전도자이고 싶습니다.한때 나는풍성한 헌금으로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덕망있는 목사이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한 영혼을 사랑하여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저들을 찾아가는세상속의 목사이고 싶습니다.한때 나는수많은 성도들에게 쌓여 존경받는 모습으로좋은 목회자이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한 영혼을 사랑하여 말없이 썩어지는섬김의 종이고 싶습니다.그 어느 날내 끓는 피가 식어가고뛰던 심장이 멈추는 날,"한 영혼 때문에 울고한 영혼 때문에 거리를 헤메고한 영혼 때문에 거리를 헤매고한 영혼 때문에 외치던 거리의 전도자 아무개천국 입성하다."그런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생명샘 95년 6월호에 실린 전호리교회 김영현목사님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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