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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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골짜기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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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브라이언트 목사님은 [타임아웃]이라는 저서에서 임종을 맞는 어느 노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날이 저물어 가는 어느날 저녁,노인은 집안의 모든 불을 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밖이 아주 어두워진 뒤, 그 노인은 이상한 요구를 했습니다.그는 모든 불을 꺼달라고 하면서 [더 이상 불이 필요없어]라고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태양은 떠올랐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 하시는 햇빛 속으로 들어가기전 그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었습니다.그후에, 이 죽어가는 노인의 말을 들은 한 친구가 죽을 당시의 상황을 다른 한 친구에게 설명해 주면서 [이상하지] 라고 언급했습니다.바로 이점을 브라이언트 목사님은 그의 저서에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아니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어둠의 골짜기에 빛이 있기 때문에,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바깥 어두움에] (마태복음 22:13) 내어던져지기 보다는 그리스도를아는 우리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빛속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이런기대 자체가 골짜기의 빛같이 비칩니다.명상: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도 [밝은]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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