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야 잠깐만 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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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로 성도들을 죽일 때 원형 극장에 성도를 넣어 거기에 사자들을 풀어 넣어 잡아먹게 하는 것이다.그 가운데 모자(母子)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 내놓은 사자 중 하나가 그 아이에게 먼저 달려드는 것이다.아이는 질겁하여"엄마!"하고 부르짖어 운다. 엄마는 아이에게 말한다."애야, 잠깐만 참아라. 사자에게 물리고 아파도 잠깐만 참으면 곧 하나님이 평안한 품으로 안아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잠깐만 참으면 된다. 엄마도 곧 하나님 앞에 갈 것이니 거기서 만날 것이니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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