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뿌리를 제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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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무장간첩이 출현했습니다. 1명은 생포하고 다른 한명은 도주했습니다. 달아난 1명은 24일 오후최초 발견 장소에서 3 Km쯤 떨어진 초촌면 신암리 부근에서 잠복중인 경찰과 마주치자 권총을 쏘며 산속으로 도주했다가 지난27일 군경합동수색대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무장간첩들은 벨기에제 권총, 독침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한에서 암약 중이던 고정간첩을 다시 북으로 데려가기 위한 목적으로 남파되었다고 군경합동수색대는 밝혔습니다.우리 나라의 대북 쌀 지원 , 교역투자 확대 등으로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무장 간첩의 출현과 은밀히 암약하던 고정간첩이 있다는 사실은 국민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되었습니다. 한손으로는 악수를 청하고 다른 손에는 칼을 든그런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우리의 신앙생활도 사단이 심어놓은 무장간첩이나 암약하고 고정간첩 같은 악한 열매를 제거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신앙성장을 방해하는 악한 마음 , 거짓 , 술수 , 당짓는 것 , 미움 , 살인 ,교만 등은 인간 삶의 악한 열매입니다. 간첩은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철저히 위장합니다. 사단도 미움이나 거짓 등으로 교묘히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고 다투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신앙이 성숙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악한 열매를제거하고 그것을 심는 원조 사단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대적해야 합니다. 군경합동수색대가 최신 무기로 무장하고 총동원되어 무장간첩을 검거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무장한 영적 군사가 되어 사단이 대적하고 더러운 열매가 우리 삶에 열리지 않게 뿌리를 제거해야 합니다.성경은 "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불뱀이 되리라 " ( 이사야 14:19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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