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러스의 사형
본문
그리이스의 아킬러스가 아테네인들에 의하여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집행 되려는 때의 이야기다.그순간 전쟁에서 아테네 나라를 승리로 이끌고 개선한 용장인 그의 동생 아민타스가 그 재판정에 들어섰다.그는 자신의 형에 대한 판결에 대해서는 전쟁터에서 짤려진 그의 피흐르는 남은 팔을 높이 치켜 들고 묵묵히 서 있기만 하였다.그때 그상처를 보고 있었던 재판관들은 아민타스의 피흘린 공을 보아서 아킬레스를 무죄로 간주하고 석방한다 ! 고 선고하였다.우리가 하늘을 우러러 보고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것으로 생각한다면 절망가운데 있지 않을수가 없게 될 것이다.그러나 그 보좌 오른쪽에는 우리의 구속자이신 예수님께서 못 자국이 생생한 손을 높이 드시고 우리를 위해 찔리운 발과 허리를 보이시며 우리를위해 변호하며 묵묵히 서 계시는 것이다."주님의 허리에 피흐르는 다섯 상처 갈보리에서 받으셨네 !상처들이 날위해 애타게 변호하고 부르짖누나 !저를 용서하소서 ! 오 ! 용서하소서 ! 저 구속한 죄인을 죽이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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