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라 의 사랑의 제물 목록 본문 1902년 아펜젤라는 목포 근해에서 선박충돌사고가 났을 때 이화학당 학생 2명을 구하기 위해 자기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4세라는 장래가 창창한 나이에 사랑의 제물이 되었다.배재학당훈인 "욕위대자 당위인역" (欲爲大者 堂爲人役) 은 아펜젤라가 만들고 조한규씨가 한역한 것인데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인간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