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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의 도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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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오후 3시 일본 미스비시회사 선박이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는데, 미국에서 온 선교사 아펜젤러 내외와 언더우드가 내한했다.이들이 한국에 온 첫 복음선교사인데 그들로 인해 한국에 복음의 문이 열렸다. 아펜젤러는 제물포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도착 상황을 본국에 보고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소감을 피력했다."우리는 부활주일에 여기 왔습니다. 이 날에 죽음의 철장을 부수신 주님께서 이 백성을 얽매고 있는 줄을 끊으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얻는 빛과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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