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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독서시 피해야할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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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책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아이의 흥미를 뚝 떨어지게 만드는 엄마의 잔소리. 독서 중인 아이에게 되도록 피해야 할 잔소리를 5가지로 요약했다.1. "또 또 엎드려서 본다" - 바른 자세도 중요하지만 쫓아 다니면서 지적을 하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2. "쓸데없이 만화만 보니" - 자꾸 핀잔을 주면 몰래 숨어서라도 본다. "그 만화 다 읽고 이 책도 한번 읽어 보렴" 이라는 권유가 더 효과적이다.3. "집에 있는 게 책 뿐인데 무슨 책을 또 사" - 어린이는 신체적 성장도 빠르지만 정신적 변화도 이에 못지 않다. 자신의 지적 능력에 못 미치는 책은 흥미를 가질 수가 없다.4. "네 나이가 몇인데 동생들이나 읽는 책을 보니" - 능력이 낮으면 과감하게 학년을 낮추어 골라 주어야 한다.5. "책 다 읽었으면 독후감 써라" - 엄마의 욕심으로는 책 한 권 읽으면 독후감까지 써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 한마디 말에 아이는 책을 읽은 감동마저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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