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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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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모음


 


★ 설교를 들을 줄 알아야

  수년 전 교역자 수련회에서 강사로 수고하신 박 윤선 목사님에게 어떤 목사님이 질문을 했다.

  "목사님 우리 목사들은 뭐니뭐니해도 설교를 잘해야겠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설교를 잘 할 수 있겠는지 비결을 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했을 때, 박 목사님은 겸손히 이렇게 답변했다.  "설교는 저보다 목사님들이 더 잘하시는데요, 뭐.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설교를 잘 할려면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해야 하지마는 무엇보다 내가 겸손하게 남의 설교를 많이 들을 줄 알아야만 W라하게 될 줄로 압니다"고 말씀하셨다.


 


  ★ 죤 리빙스턴이 그의 친한 동지들과 더불어 하룻밤의 철야기도를 하고 나서 그 이튿날 쇼쯔의 회당에서 어떻게 강한 설교를 했든지 500명이 즉석에서 믿기로 결심했고 또 그 자리에 참석했던 모든 신도들의 마음을 비상하게 긴장시킨 바 있었다.

  

  ★ 우리들의 활동에 있어서 기도와 설교는 병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청중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자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설교하지 않는 사람이다.

  만약 우리들이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여 얻지 않으면 당연히 우리들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바울은 청중들을 위하여 밤낮 기도하고 우리들에게 나와같이 하라는 모범을 남기고 있다(리차드 박스터).


 


  ★ 토리 박사가 무디교회를 맡은 후 제일 첫 번에 한 설교는 기도에 대하여 했다.

  설교를 마친 후에 "여러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토요일 밤과 일요일 새벽에 새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면 기쁘겠습니다"고 광고했더니 그 성도들은 실천했다.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 밤 늦게까지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일 새벽에도 목사를 위해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셔서 2,200명 앉은 자리가 전에는 아래층만 메워졌으나 그 후에는 2,700명이 모여들게 되었다.


 


  ★ 무디 선생이 휴식을 위하여 영국에 갔는데 훌륭한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을려고 했다.

  그런데 레시씨가 목사로 있던 런던 북부의 회중교회에서 주일 낮에 설교를 해 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그리고 무디는 쾌히 승낙을 했다.

  무디는 설교 할 때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나는 힘이 없었고 자유도 없었으며 무거운 차를 가파른 언덕으로 끌고 가는 것 같았다"고 술회했다.

내가 설교한다고 승낙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구나 여기면서 저녁에는 설교를 포기할려 했으나 레시 목사가 거절하였다.

  무디 선생은 무거운 심정으로 저녁설교를 했는데 설교한 지 오래지 않아 초자연적인 힘이 회중에 떨어졌다.

  설교가 끝날 때 쯤 되어 그는 용기를 갖고 그물을 당겼다.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자는 일어서라고 했더니 500명이 일어섰다.

  그리고 그 후에 전 세계를 뒤흔든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영국에 가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축복은 그 교회(레시 목사시무)에 누워만 있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그 형제들이 문을 닫고 금식하면서 기도한 결과였다고 간증했다.


 


  ★ 콘넥티컷 주 하트포드시의 한 교회에 대단히 훌륭한 목사가 있었다.

  목사님은 교리가 다른 신신학적인 분이었다.  그 교회에 목사님이 진리를 설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3명의 신앙깊은 남자들의 성도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불만을 회중들에게 선동하지 않고 그들은 토요일 밤에 만나서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기고 서약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밤마다 모여서 열심히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주일날 예배시 기도의 응답을 기다렸다.

  어떤 주일 대예배시 목사가 설교할 때 전처럼 세속적이었지만 그의 사상은 변화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옛날 손 양원 목사님이 한 번은 두달 전에 했던 설교를 다시 하면서 "여러분 지난 주일 나의 설교 제목이 무엇이었습니까?" 하고 물었으나 대답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을 보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나의 설교를 그렇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면 나는 어떻게 설교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하고 설교를 했다 한다.


 


  ★ 어떤 아버지가 국민학교 다니는 어린 아들과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그 날따라 목사님께서 어려운 설교를 준비하셔서 철학적이고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뜻을 지닌 설교는 아버지도 잘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의 아들은 열심히 목사님을 쳐다보고 있었다.

  예배를 마친 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너는 목사님을 열심히 쳐다보던데 설교 내용을 알아 들었느냐"

  "아뇨 못 알아 들었어요"

  "그런데 왜 그렇게 열심히 쳐다보았니"

  "아빠 난 설교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목사님 뒤에 보이는 빨간 십자가를 보고 한가지 깨달았어요"

  "그게 뭔데"

  "십자가는 셈에서 사용하는 더하기 표던데요.  그래서 예수님 믿는 것은 더하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그날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던 것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설교는 누구나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쉽게 해야 한다.


 



   ★ 설교가 다섯 번째 : 블리자드는 1,300명의 목사를 대상으로 목사가 하는 임무에 있어서 중요한 여섯 가지를 지적하라고 했는데 700명의 목사가   설교   목회자   사제   교사   조직 가   행정가 순으로 나왔다. 그러나 그는 지적하기를   행정가   목회자   사제   조직 가  설교자   교사 순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 강단이 죽었다 : 틸리케가 쓴 <교회가 당면한 문제>라는 책에서 틸리케는 강단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난했다. 교회가 죽었는데 그 이유는 강단이 죽었기 때문이다. 왜 강단이 죽었는가 미국의 강단(설교)들 몇 가지 이유에서 죽었는데 첫째 이유는 설교자들이 설교하는 일에 대해서 경멸하고 모욕감을 갖는다고 지적했다.

 

  ★ 밀러는 <성서적인 설교>란 책에서 만약 개신 교회가 자신의 뒤에서 찌르는 칼에서 죽었다면 그 칼은 개신교의 설교일 것이다.


 


  ★ 브룩스는 말하기를 설교는 한 사람을 통해서 여러 사람에게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고 했다.


  ★ 코핀은 말하기를 설교는 목사의 인격을 통해서 즉석에서 양심을 일깨우는 진리이라고 말했다.


  ★ 스텐 필드는 언급하기를 설교는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부름 받는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이다.


 


  ★ 블랙우드는 정의하기를 설교는 선택된 사람을 통해서 말로 표현된 영적인 인간의 요구와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 포시드는 강조하기를 설교는 복음을 연장하는 것이요, 복음 자체를 선언한 것이다. 참 설교는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행위를 효과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


  ★ 바르트는 다음과 같이 설교에 대하여 말하였다. 설교는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이다.


  ★ 기독교 대 백과 사전 편찬 위원인 김의응 목사는 설교가 무엇인가의 제하에서 설교는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 유명한 설교가 폭스 : 폭스가 유명한 설교가 된 이유는 폭스는 속이 빈 나무에 자주 가서 거기에 성경을 펴놓고 깊이 연구하였다 한다. 그러한 날 밤 후에 폭스가 마을 광장에 섰을 때 그는 넘치는 영역으로 외쳤다. 그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폭스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사자가 무수한 불꽃을 그에게 내렸다고 말했다.


 


  ★ 웨슬레의 설교 : 웰슬레가 야외에서 1만 명의 사람에게 대하여 설교하려 섰을 때 웨슬레는 전통을 가지고 섰다. 그의 앞에는 손에 벽돌 조각들을 가지고 서 있는 폭도들이 있었다. 그러나 웨슬레가 설교할 때에 선지자의 열정과 목자의 부드러움이 그들을 휩쓸 때 그들의 행동이 변화되었다. 막 돌팔매질을 하려던 폭도들은 돌을 버리고 그들은 회개했다. 폭도들 가운데 하나가 외치기를 보라. 그가 빛난다. 그에게서 광채가 난다고 했다.


 


  ★ 유명한 설교가 무셀 : 그의 설교 후에 영국의 한 주간지는 평하기를 온 회중이 불꽃 가운데로 뛰어드는 것 같았다고 하였다.


 


  ★ 디엘 무디의 설교 : 디엘 무디는 많이 배우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교양 있고 영문학자들과 상류계급의 사람들 앞에 설교했다.


그때 저술가요 대 감독의 아들이었던 벤손은 말하기를 나는 마음에 깊은 찔림을 받았다. 그리고 갑작스런 충격을 받아서 얼떨떨해진 사람처럼 그 날 밤 집으로 돌아 왔다고 했다.


 


  ★ 심프손 설교 : 감리교 감독 심프손은 아주 표현력이 풍부하고 깊은 감동을 주어서 청중들은 그리스도가 계신 천국으로 쓸어모아 들이는 것 같았다. 심 픈슨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달은 빛나고 많은 나이팅게일이 노래하고 있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 에드워드의 설교 : 미국의 설교자 가운데에 가장 능력 있는 철학적인 지성을 가졌던 에드워드를 잊을 수 없는데 그는 한 손으로는 촛불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침침한 그의 눈앞에 원고를 들고 깊이 연구하였다.

  에드워드가 하나님의 진노 안에 있었던 죄인들에게 설교를 할 때 그의 말은 용광로의 쇳물 같이 열이 있었고 죄인들은 지옥으로 이끌어 떨어지는 것 같이 의자를 부둥켜 잡고 슬피 울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한다.


 


  ★ 만틴 루터 킹 설교 :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워싱턴 광장에서 행한 영원히 잊지 못할 설교 가운데 우리에게 꿈이 있다라고 한 이 한마디는 청중들에게 대단히 감동 력을 주었다.


  ★ 빌리 그레함의 설교 : 빌리 그레함의 설교를 들으려고 오는 사람들로 세계 어느 광장이든지 여지  없이 메우고 말았다. 한국의 5.16광장은 빌리 그레함의 설교를 들으려는 사람들 너무 많아 비좁았다.


 


  ★ 조용기 목사의 설교 : 조 목사님의 영역 있는 설교는 여지없이 세계에 제일 가는 교회로 성장시켰고 10만을 헤아린 사람들을 불러모은 힘이 있었다. ○○대학 교수는 말하기를 당신은 신인 조용기 목사와 산다면서 그는 신이 사람을 입고 세상인 한국에 오신 분이라고 했단다<조용기 목사님의 사모님의 스승의 말임>.


 


  ★ 죄를 책한 설교 : 허복부 목사님께서 군목에 있을 때에 군대는 도둑놈 양성소라고 힐책한 설교를 했다고 평소에 모함하였던 장교들로 하여금 문제가 야기되어 고등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 받아 파면 당한 일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 허 목사님이 힐책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자유당 정권 때).

  ① 군대는 내가 들어와 보니 도적놈 양성소다.

  ② 우리 군대는 극도로 부패해 가고 있다.

  ③ 장교들은 사병을 자기 식모나 심부름꾼으로 만들지 말라.

  ④ 이 썩은 군대가 속히 회개치 않으면 죄 값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하리라.


  사실 자유당 말엽 정계, 교육계 사회 구석구석 어디 부패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었음을 자타가 공인한 바이다.

  허 목사는 이 사건으로 6개월 간 육체적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 부대에서 허 목사님에 대한 조사를 받고 또 꾸미고 심지어 고향에까지 내려와 허 목사 사상까지 조사해 갔다는 것이다. 허 목사는 파면 당하여 할 수 없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왔다고 한다<허 목사 수기에서>.


 



   

   ★ 설교와 도마뱀

  링컨이 잘 다니는 어느 외딴 시골에 집회소가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거기서 예배를 보려고 모였었다. 그때 철저한 보수파 침례교 목사 한 분이 거치른 베로 옷을 한 벌 해 입었는데 구식으로 만든 바지라 가랑이는 불룩하고 앞자락은 늘어지게 만들어져 있었고 멜빵이 필요 없는 옷을 입었다. 단추 하나가 칼라에 붙어 있어서 셔츠의 위치를 바로 잡고 있었으니 여름에 시원하다면 시원한 옷차림이나 약간 불안한 것만은 사실이었다고 한다. 

  그 목사님 강단에 일어나서 큰 소리로 「내가 오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라는 주제의 발표와 더불어 설교를 시작했는데 바로 이때에 조그마한 파아란 빛이 도마뱀 한 마리가 그의 바지 가랑이로 기어 올라갔다. 

  이 늙은 목사님은 그것을 보았으나 청산유수로 잘 나가는 설교의 흐름을 꺾고 싶지 않아서 슬쩍 손으로 도마뱀을 잡아치울 요량으로 바지가랑이를 탁쳤다. 

  그러나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도마뱀은 계속 위로  위로 기어오르기만 하였다. 설교는 계속해야 했기 때문에 목사님은 하는 수 없이 킬러에 붙은 단추를 끌어넣고 바지의 허리 부분에 상당한 융통성을 주었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발길질을 한번 했는데 도마뱀은 나가지 않고 바지만 훌렁 벗겨지고 말았다. 

  이러는 동안에 도마뱀은 이미 목사님의 허리의 적도선을 넘어 이제는 그의 등골을 따라 서서히 북상하기 시작했다. 일은 점차 가경으로 접어 들고 있었다. 그래도 설교에 한층 힘을 주게 되었으니 자연 언성이 더욱 높아지고 몸짓은 더욱 활발하게 되었다. 한번 손짓을 크게 하고 나니까 이번에는 셔츠가 그만 벗겨지고 말았다. 

  이런 정도 되었으면 아무리 보수파라도 바지를 입고 셔츠의 단추를 끼고 설교를 해야 옳은데 그 목사님은 그렇지를 않았던 것 같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교인들이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나이 많은 어떤 할머니가 맨 뒷줄에 앉았다가 이런 광경을 보고서 굉장히 무안해 했다. 할머니는 벌떡 일어나더니 강단 위의 목사님을 힐끔 보고는 "당신이 그리스도를 대신한다면 나는 이제 성경 필요없어"하고 소리쳤다. 그날 설교는 이렇게 하여 죽을 쑤고 말았다는 것이다.


 


   ★ 설교자와 소변

필자가 시무한 교회에서 1978년 여름에 장로교회 어떤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한 적이 있었다. 낮 공부시간이 되자 여기저기서 은혜를 사모한 교인들이 집회장소를 가득 매웠다. 그런데 약 한 시간쯤 열을 올리고 설교를 하시던 강사 목사님이 갑자기 안절부절하신다.

  담임 목사인 필자는 그 때 뒷자석에 앉아 있다가 생각하기를 왜 저 목사님이 저렇게 안절부절 하실까 하고 있는데 얼마쯤 그대로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못 참겠는 모양인지라 강사 목사님은 "다같이 은혜 받기 위하여 통성기도합시다" 해놓고는 강단 문을 박차고 나가셨다. 필자는 강사가 후닥닥 나가시니까 어디로 뭘 하려 가시는지 살펴야 되겠기에 쫓아가 보았더니 그 목사님은 변소를 들어가셨다. 그런 다음 오셔서 설교를 계속하셨다. 보수파에서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목사가 설교하다가 변소를 가다니 그런 것은 물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교 시작하기 전에 철저한 검토를 하고 소변 볼 것도 보고 단장하고 강단에 올라와서 설교해야 함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집회라면 몇 시간 설교를 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목사의 준비 부족만이라고 단정하겠는가? 아무리 보수파라고 해도 강단에 서서 소변을 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 비판적 사람

  어느 유식한 사람이 어느날 무디 선생님께 "당신은 오늘 설교에서 서른 여덟 번이나 문법적으로 틀렸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디 선생님은 대답하기를 "아마 저는 그보다 더 많이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많이 배운 것 같은 교육의 특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가진 모든 지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다른 사람의 잘못과 허물만 찾으려는 비판적인 심령 속에는 자신이 픙요해질 수 있는 축복을 찾을 수 없다. 지나치게 날카로운 비판과 부정적인 사람의 심령에는 영적으로 악령이 자리잡고 있다.


 


   ★ 호메이니의 설교문

  호메이니는 회교도이면서 이란 정권을 장악한 사람이다. 그는 어느 때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한다. 

  "세상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기 때문에 일부다처를 허용치 않으면 여자들이 매춘부로 전락할 수 있다. 고로 나는 일부다처제를 옹호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서적이 아니다. 

  그는 또 이란 혁명 중에 데모군중들에게 총을 쏜 군인들은 이란 병사의 복장을 한 외국인들이었다고 주장했다. 회교도는 같은 회교도를 죽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회교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회교에는 없는 것이 없다. 회교는 모든 것이다."(뉴욕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서방 정부는 모두 도적들이다. 그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악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연설에서)

  "회교에서는 놀 수 있는 여유가 없다. 만사가 심각하기 때문이다."(연설에서)

  "내 평생 동안 내가 한 말은 항상 옳았다."(「회교 율법과 관습에 대해서」)

  문; "이란 혁명이 달성된 뒤 이란에서 500여명이 처형된 데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죠. 팔레비 정권과는 상관없는 자로서 처형된 사람들 말입니다. 오늘도 간통, 매음 또는 동성애를 했다는 이유로 처형되고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지난주에는 18세의 임신한 소녀가 간통죄로 처형되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호메이니; "거짓말, 거짓말이요. 회교에서는 임신한 여자를 처형하지 않소."

  문; "이란 신문들이 이를 모두 보도했습니다. 그 소녀의 애인되는 남자는 겨우 100대의 태형을 받았구요."

  호메이니;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소녀는 마땅히 받을 것을 받았을 것이고 그럴 만한 사연이 있겠지요 자세한 건 모르니까요."(뉴욕타임즈 보도)

  호메이니는 신비주의자요 온 국민의 우상이 되어 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한다. 필자가 정치적인 입장에서 보나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볼 때 호메이니는 철저한 회교신자이며 경건주의, 금욕주의를 주장했고 그의 연설문을 보면 이단자라 우리 기독교인은 용납할 수 없는 자임을 부인치 못할 것이다.


 


   ★ 함석현 선생의 연설

  함석현 선생님은 설교가로서 연사로서 한국에서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인물임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함선생이 이렇게 훌륭한 연사로서 두각을 나타나게 된 원인을 든다면 함선생의 스승인 유영모 선생님의 영향력을 많이 받은 덕택이라고 한다. 우리들은 유영모 선생님을 자세히 모르지만 그는 말에 능하고 연설에 기술이 능한 분이었다고 한다. 

  함선생님은 언제나 유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면 제일 앞자리에 꿇어 앉아서 그분의 말씀이 다른 데로 빠져 나가지 않게 자기 것으로 받아 들였다. 그것이 오늘날의 함선생을 만든 것이다. 

  설교를 잘 들을 줄 알아야 훌륭한 설교자가 될 수 있다.


 


   ★ 링컨의 연설

  링컨은 미국의 역사를 뒤바꿔 놓은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그는 정규 교육을 9개월 밖에 못 받았지만 훗날에 훌륭한 세계적인 정치가가 되었다.

  근대 민주주의 사상을 낳은 그의 유명한 케티즈버어그의 연설과 연설문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란 연설문이 링컨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링컨은 이런 연설문을 어디에서 얻었는가?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미리 학교에서 배운 것도 아니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하루는 링컨이 어느 시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 설교 중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라는 말을 듣고 낡은 편지 봉투에 얼른 적어 두었다가 연설하기 위하여 타고 가던 마차 위에서 그 유명한 연설문을 작성했다고 한다. 링컨이 위대한 정치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들은 것에 기인한다고도 볼 수 있다.


 


   ★ 유명한 설교자

  미국에서 유명한 설교가라면 헐리웃 제일 장로교회에 시무하는 린트퀴스트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설교자가 되었는가 그에 대한 일화가 있다. 

  그 목사님은 원래 수줍어서 사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소심증에 걸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기적은 믿고 기도하면서 노력한 결과 지금은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설교자가 되었다.


 



   ★ 남침례교회의 비극

  민봉수씨가 쓴 그리스도인의 예배에서 남침례교회의 비극을 말했는데 그중 하나는 목사가 설교 준비에 전념하지 못하도록 하는 점이다.

  목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기를 목사가 기도하고 공부 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설교자는 설교에 확신을 잃고 있다고 했다.


 


  ★ 칼빈의 설교 출판 권고

  칼빈 선생에게 주네브에서 한 설교의 출판을 권고를 받았을 때 〈나의 설교는 내 교회 교인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말한 것이다고 하면서 거절했다는 것이다〉사실 설교는 목회자가 그때그때 성도들에게 필요에 따라 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지요.


 


  ★ 주기철 목사님의 소원

  1980년도 민족 복음화 대회가 여의도에서 열렸었다.

이때 안이숙 여사가 나오셔서 이런 간증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평양 감옥에서 주기철 목사님과 안이숙 여사와 마주 보인 곳에서 고생을 했답니다.

  그때 주기철 목사님이 손가락으로 써서 안 선생님 만일 하나님이 이 감옥에서 해방을 시켜 주신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을 때에 안이숙 여사가 되물었답니다.

  주목사님은 이 감방에서 하나님이 해방 시켜 주신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때 주목사님 대답이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시면서 만일 하나님이 감방에서 해방시켜 주신다면 한번만 더 강단에 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목사의 생명은 설교입니다. 이 설교를 한번만 더 하고 죽었으면 원합니다.〈안이숙 여사 간증에서〉


 


  ★ 영국을 구원한 연설

  1941년 영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루에 천 여대의 독일 폭격기들이 날아와서 시가지와 공장을 파괴했습니다.

  그해 5월 14일 윈스턴 처칠은 전시 내각을 조직하고 자신이 수상이 되고 국방상이 되었습니다.

  바고 그 전날 불바다 된 런던시가를 밤새도록 바라다보던 처칠은 다음날 하원에 나가서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밖에 없다〉고 외쳤을 영국 국민은 용기를 내서 영국을 위기에 건졌다는 것이다.


 


 


 

〈성구와 금언〉


  ★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행 2 : 14).

  ★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 : 19).

  ★ 마음보다는 머리로 채워지는 설교는 효과보다는 인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할지언정 그 마음에는 변화를 주지 못한다(리차드 세실).

  ★ 목사에게는 자신과 회중을 준비시키는 것이 그의 설교를 준비하는 것보다 중요하다(이 호문 목사).

  ★ 변설에 있어 중요한 것은 첫째, 둘째, 셋째로 연술법이다(그리스의 데모스테네스).

  ★ 스퍼젼씨가 무디선생에게 런던에 있는 농학관에서 18,000명에게 설교하여 주기를 청하였더니 그는 대답하기를 "나는 18,000명에게 설교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합니다"고 대답하였다 한다.

  ★ 설교자의 태도는 자연스러워야 하고 침착하면서 묵직한 태도라야한다(한 경직 목사님 목회론에서).

  ★ 설교의 목적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토대로하여 생활하게 하는데 있다〈토레이 박사).

  ★ 말은 생각과 꿈이 옷입고 나온 모습이다(조 용기 목사).


설 교


 성구와 금언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눅 4:18).

  ★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며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 지라(느혜미아 8:8).

  ★ 스데반이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데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귀를 막고(행전 7:56-57).

  ★ 오늘날 미국 교회가 왜 점점 내려가고 약해지는가 하면 미국의 설교 가들이 정열이 없이 설교하기 때문이다(제임스 콘).

  ★ 복음은 하나님의 행위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선포는 행동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설교는 위대한 행동의 기능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도날드 밀려).

  ★ 설교를 해석학적으로 평하여 죽은 자를 살리는 삼십분간이라고 한다(존 러스킨).

  ★ 설교자와 회중간의 양면적 만남이 하나님까지 산 실재로서 끼여드는 삼면 적 만남으로 되기까지는 어떤 사람도 진정한 설교를 했다고 할 수 없다(포사이스).


  ★ 영언과 웅변은 기독교의 설교 이전부터 있었다(김의웅 목사).


설   교


 <성구와 금언>


  ★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신 32 : 2).

  ★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시나니(욥 36 : 10).

  ★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시 71 : 17).

  ★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미 3 : 10).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 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마 5 : 1-2).

  ★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 7 : 28-29).

  ★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딤전 5 : 17).


설 교


 〈성구와 금언〉

  

  ★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사람을 구원하려는 계획과 목적에서 사람을 감동하도록 권면 하는 법 있는 종교적 강화다.(해릭 존슨 박사)

  ★ 방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지켜야 한다.〈칼 빈〉

  ★ 설교자가 설교를 작성하는데는 20년이 걸리기 때문이다.〈바운즈〉

  ★ 설교는 반드시 성서 적어야 한다.〈한경직 목사〉

  ★ 설교자가 성서를 가지고 다니면 성서가 또한 그 설교자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랄 프〉

  ★ 설교는 성서만을 그리고 성서의 모두를 그리고 성서를 바르게 순수하게 말하는 것이다.〈카이퍼〉

  ★ 설교 자체의 중심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다.〈한경직 목사〉

  ★ 설교란 신께 부름 받은 목회자가 성령의 인도에 의하여 성서의 말씀을 고백으로써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증거하는 것이다〈이동섭〉

  ★ 설교는 수필이 아니고 본래는 책을 출판 할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며 청중에게 들려져서 즉각 충격을 주는데 있다.〈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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