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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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출16;17-18)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만나를 먹고살았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놀라운 양식이었습니다.
①은총의 양식이었습니다.
사람은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은 양식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양식입니다. 하나님 100, 인간 0 양식입니다.
②충분한 양식이었습니다.
200만 명이 40년 동안 농사나 목축을 전혀 하지 않았어도 굶어 죽었다고 하는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충분하였습니다. 양식 때문에 싸웠다는 말도 없습니다. 200만 명이 40년 동안 먹고살기에 충분한 양식이었습니다.
③장기적인 양식이었습니다.
40년 동안이었습니다.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는 희한한 지역입니다. 장기적으로 하나님은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을 먹여 주셨습니다.
④영원히 기억할 양식입니다.
오늘 날 모두가 만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라고 하는 이름이 많습니다. 교회 이름도 만나, 식당 이름도 만나, 사업체 이름도 만나가 많습니다. 기억할 양식입니다.
⑤신비한 양식입니다.
이제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농사지은 양식을 먹기 시작하자 그쳤습니다. 여호수아 5장은 한 마디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또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침마다 만나를 거두었습니다. 적당히 거두어야 했습니다. 만일 더 거두면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덜 거두워도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 욕심스럽게 <조금 더> 거두지 말고 <조금 덜> 거두었으면 마음에 여유도 있고 같은 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덜.> 이런 삶은 우리에게 여유를 줍니다.
▶예수를 믿다가 돈벌이에만 정신을 잃은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중고차 자동차 판매업으로 큰돈을 벌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서 지옥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문을 들어서는 사람은 누구나 소망을 버려라.>
섬뜩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옥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 곳에 계셨습니다. 지옥에서 아버지를 보니 너무나 반가워서 끼어 안았습니다.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야! 이 놈아! 네가 어쩌자고 이 곳에 왔느냐? 내가 너를 출세시키려고 물질을 모았다. 조금 더, 조금 더 하고 아동 바동대었다. 누가 교회에 가자고 할 때 거절하고 돈만 벌어서 너를 주었다. 그런데 어쩌자고 이 곳까지 쫓아 왔느냐?>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차라리 제가 가난하였더라면 이런 곳에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돈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정직하였을 것입니다. 가난하였으면 교회에 나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많은 돈을 물려 주셔서 허랑 방탕하며 살았습니다. 조금 더 놀자, 조금 더 즐기자 하며 죄를 짓다가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때문입니다.> <조금 더>가 아니라 <조금 덜> 하였으면 결과가 좋았을 것입니다.
▶유대인들 600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사형언도를 받을 때 옆에 본 회퍼 목사님이 방청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판사가 일일이 죄상을 심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형언도를 내리기 전에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있는가?> 그 때 히틀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지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합니다. 나는 지옥에 가서도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할 것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 옆에 그리스도인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알려 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합니다. 나는 지옥에 가는 것이 억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내게 알려 주지 않아서 지옥에 가기에 나는 지옥에 가서도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할 것입니다.>
그 때 히틀러 옆에 그리스도인들이 조금 덜 편하기를 거절하고 전도하였더라면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600만 명씩이나 죽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큰 일을 저지를 사람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조금 덜> 편안하고 일하여야 합니다.
프레드릭 오라토 박사가 조사한 결과 보고가 있습니다.
요즈음 성도들이 잠자기 좋아하고, 편하기 좋아하면서 정식적인 신앙 생화를 하지 않는다는 보고입니다. 교인들이 100명인 교회를 조사하였습니다.
5명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0명은 기도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25명은 성경을 전혀 읽지 않았습니다.
30명은 예배에 자주 결석하였습니다.
40명은 헌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50명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60명은 오후 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80명은 특별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90명은 가정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95명은 한 평생 단 한 명도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놀기 좋아하고 편하게 예수 믿고 싶어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에 일생을 바친 리빙스턴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를 받기 전에 간증을 하였습니다. 리빙스턴은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짐승들의 공격이 무서웠습니다. 토착민들의 방해가 너무나 심하였습니다. 병의 고통도 컸습니다. 한 쪽 팔은 사자가 물어뜯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팔 불구가 되었습니다.>
간증이 끝나자 한 학생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선교사님! 그런 환경 속에서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빙스턴이 웃으며 대답하였습니다.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비결이 있다면 마28:20절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이 말씀을 붙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믿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리빙스턴은 많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말없이 믿기만 하였습니다. 말없이 믿기만 하십시오. 말을 덜어내십시오. 행동만 하십시오. 승리할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쓴 단편 소설 중에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하나?>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땅 부자가 한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네가 돌아 온 땅을 모두 주마!>
그는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해가 뜨자 말자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 신나서 한참을 뛰다 보니 해가 지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다시 그 자리로 해질 때까지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있는 힘을 다 하여 떠난 자리로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간신히 떠난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지쳐서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의 시체를 땅에 묻으면서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사람에게는 땅 한 평이면 족하다.> 우리는 덜 가지려고 하여야 합니다.
<조금 더>가 아니라 <조금 덜> 이런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빌리 선데이 목사님이 시무 하시는 교회 스로우건이 있습니다.
<60분간의 헌신>
나를 향하여 그리고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를 알기 위하여 하루에 60분간 헌신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 사용할 시간을 아껴서 덜 쓰고 하나님을 위하여 시간을 60분만 내자는 것입니다.
15분은 기도하고, 15분은 말씀을 듣고, 15분은 하나님을 자랑하고, 15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 사용할 시간을 좀 덜 사용하고 하나님께 이렇게만 살면 믿음이 자라고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만 줄여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생활이었습니다.
▶최 원만 시인이 쓴 <가난한 마음>이라는 시입니다.
출렁이는 바다보다 잔잔한 호수이고 싶다.
넘치는 강물보다 내 마음 골짜기 샘물이고 싶다.
요란스러운 나팔소리보다 세미한 풀벌레 소리이고 싶다.
궁궐 안 조화보다 초토에 피어나는 들꽃이고 싶다.
높디높은 바벨탑이기보다 냇물 흐르는 언덕의 초가집이고 싶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12살 때 아버지 주머니의 돈을 훔치기 시작해서 타락생활을 합니다. 14살 때 어머니가 죽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새벽 두시까지 노름에 빠지고 다음날은 술에 취해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교도소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교회의 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 날 예배 중에 부르던 찬송소리에 예수를 영접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그가 한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왜 나에게 예수 믿으라고 말해준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까운 친구 5명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는 한 친구를 5년 만에 영접시키고 두 친구를 10년 만에 영접시키고 또 한 친구를 25년 만에 영접시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고아들을 위해서 일평생을 바칩니다. 그분이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입니다.
▶미국의 한 젊은이가 미국 대륙을 도보로 횡단하는 일에 성공하자, 어느 기자가 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가장 힘들었던 때는 급한 물살의 강물을 건널 때도 아니고 높은 산맥을 넘을 때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주 작은 모래알들이 자꾸만 신발 속으로 들어가 발을 아프게 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도 조그만 모래 한 알과 같은 아주 보잘 것 없는 의심과 불신에서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 간에 서로 진실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양심적이어야 합니다. 남이 뭐라고 하더라도 내 아내를, 내 남편을 내 자녀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참 행복은 서로 신뢰할 때에 찾아옵니다. 적은 일에도 서로 믿고 신뢰하는 가정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의심하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은 가정의 행복을 파괴시킵니다.
▶부모님이 왜 귀중합니까? 부모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인들이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신이 천사에게 '세상에 내려가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 가지만 골라오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세상에 내려와서 세 가지를 골랐다고 합니다.
하나는 예쁜 꽃을 골랐습니다. 지금 한참 피어나는 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꽃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두 번째는 어린아이의 웃음을 골랐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웃을 때 한번 보십시오, 그 모습은 틀림없이 천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에는 꾸밈도 없고, 거짓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어머니의 사랑을 골랐다고 합니다.
이 천사가 이 세 가지 선물을 들고 신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동안에 세월이 많이 흘러서 꽃은 시들었고, 아이는 커서 그 웃음에 순진성이 없어져 버렸으며, 어머니의 사랑만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깨끗한 사랑은 없습니다. 세상에 사랑이 풍년을 이루고 있고, 어디로 가나 사랑이 넘쳐 있는 것 같지만 그런 사랑들은 모두 이해 타산적인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사랑만큼은 진실하고 가식이 없는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입니다.
▶서양에서는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를 꼽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지성스러운 그의 독실한 기도의 힘이 탕자 아들을 마침내 성자로 만들었습니다. 셰익스피어 1막 2장에서 여자는 '약한 자'라고 했습니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왜 여자가 약한 존재입니까? '마딘 루터'는 '돈은 강하다, 왕은 더욱 강하다, 그러나 여자는 한층 더 강하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교육자는 '여자는 세 종류의 여성이 있는데, 그것은 어머니, 아내, 딸입니다. 딸은 약하다, 아내는 강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주 강하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잘 표현된 말입니까?
▶옛날에는 고려장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부모가 나이 많아 쓸모가 없어지면 산 속에 갔다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려장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젊은 아들이 늙은 어머니를 지게에다 지고 버리기 위해서 산 속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지게 위에서 열심히 나무 가지를 꺾어서 길에 뿌리고 갑니다. 이를 이상히 생각한 아들이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그랬더니 어머니가 대답하십니다. '네가 돌아갈 때 길을 잃을까봐 그란다.' 그 말에 아들이 그만 뉘우치고 어머니를 다시 모시고 와서 잘 공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살모사라는 뱀을 아십니까? 다른 뱀들은 모두 알을 낳아서 새끼를 부화한답니다. 그런데 살모사는 유독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기의 배를 찢고 새끼를 낳은 후에 자신은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뱀의 이름이 죽일 살(殺)자, 어미 모(母)자, 뱀 사(蛇)자를 써서 '살모사'라고 합니다.
하찮은 동물도 이 같은 모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왜 부모가 귀합니까?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모님의 가르침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잠3:1절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부모가 준 교훈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교훈은 곧 하나님의 교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모들에게 당신이 직접 하실 양육권을 위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에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사가 부모'라고 했습니다.
▶외국 속담에 '거친 바다로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라,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식을 나갈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다섯 가지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⑴스승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좋은 선생을 만나야 축복입니다.
⑵친구의 선택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도 가고, 감옥을 가고, 파탄의 길도 가며 심지어 지옥에도 따라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안됩니다. 친구를 잘 사귈 줄도 알아야 하지만 잘 끊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⑶직업의 선택입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이 중요합니다.
⑷종교의 선택입니다. 생명의 종교가 있고, 사망의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영원한 생명의 종교입니다.
⑸배우자 선택입니다. 배우자는 잘 만나야 인생의 행로가 순탄합니다.
▶슈바이처 박사가 20살 되던 때, 그가 대학 졸업 논문을 쓰던 때였습니다. 부활절 다음날 아침 밖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 성경을 읽으면서 명상하는 시간에 이런 감동이 왔습니다. '내가 30세까지는 나를 위해서, 30세 이후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리라' 그는 30세까지 자기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신학 박사, 철학 박사, 음악 박사 3개의 박사 학위를 얻었으며 유명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30세가 되던 때에 다시 의과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해서 의학 박사가 됩니다. 그리고 40세가 되던 해에 아프리카로 건너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내 인생의 행복한 날을 나만을 위해서 살 수 없다.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나눠야 한다' 결국 그는 아프리카에서 의사로서 그의 생애를 마쳤던 것입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늘 국회에서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의에 임하는 하원의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인상을 쓰면서 집으로 퇴근하면서 골목길을 지나오는데 청소부가 골목길을 노래하면서 기쁘게 쓸고 있습니다. '형제여,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까?' '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청소하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 일이 있던가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 아름다운 세계의 지구 한 모퉁이를 정화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하원의원이 그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그렇다'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찾아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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