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예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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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미소의 멍에
중동에서 소가 멍에를 메고 밭을 가는 것을 보면 흥미롭다.
그것은 언제나 멍에는 어미 소에다 얹고, 그 멍에 속에 새끼소의 목을 집어넣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주인이 끌고 가는데 멍에는 어미 소의 목에 무겁게 걸려있기 때문에, 어미 소가 땀을 흘리며 힘들게 밭을 갈게 된다.
그러나 어미 소 옆에 있는 새끼소는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그냥 따라가기만 한다. 주인은 이렇게 해서 새끼소에게 밭가는 방향과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멍에는 내가 메 고 있다. 너희는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내 곁에 와서 내게 모든 짐을 맡기고 내 멍에 속에 들어 오라. 실상 멍에는 내가 메고 있고 너희는 따라 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너의 짐은 쉽고 가볍게 되는 것이다."
- 자료올림 : 2001/08/25
제목 : 사랑
국경을 접한 상태에서 계속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두 나라가 있다.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바로 그 경우다. 두 나라는 1899년 국경분쟁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때 양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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