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오버(over)하면 인생이 행복하다"

웬 오버냐구요?

글구 웬 행복이냐구요?

얼마전 세미나때 들은 이야기인데..

제 인생을 바꿀 정도의

메가톤급 말 한 마디였습니다.

우리의 몸은 2%의 수분이 부족할 때..갈급함을 느끼지만..

우리의 사랑은..

항상 1%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사에 있어서

사랑은 영원한 주제였나 봅니다.

조금만 부족해도..

갈급함을 원하니깐요..

변화를 많이 이야기 하고.. 또 많이 목말라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100%의 변화는 없다고 믿습니다.

1% 오버해서 배려하고.

1% 오버해서 먼저 가까이 가고..

어제와 다르게.. 1%만 달라지는 것.

어제의 태도보다.. 1%만 더 적극적인 것..

어제보다 1%만 더 많이 공부하는 것...

오늘의 1%는 바로 내일의 100% 이기에...

그래서 행복이라고 합니다.

완벽한 변화는 오늘 1% 변화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 출처 : 한국웃음연구소

1% 오버하면 인생이 즐겁다.

최규상

요즘에 제 삶의 키워드는 '1% 오버하기'입니다.

'1%만 오버하면 인생이 행복하다'라는 말을 들었을때가 9월달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저의 하루를 지배하는 것을 보면

꽤 쓸만한 키워드입니다.

사람의 몸에 있는 수분은 2%가 부족할 때..

우리로 하여금 갈급함을 느끼게 하지만

우리삶의 행복과 변화는 항상 이 1%에 달려있음을 느낍니다.

처음 이 말을 듣고 제가 참여한 강의에서 1% 오버했드랬죠..

어느자리에 앉을까 고민하며 1% 오버했더니.. 제일 앞자리에 앉게 되고

강사님의 질문에 1% 오버했더니.. 제일 먼저 손을 들게되고..

강사님들의 열강에 1%오버해서 고개를 끄떡였더니..

참 행복해지더라구여.. 강사님도.. 무지하게 행복해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집에서 1%오버했습니다.

둘둘 말아서 아무렇게나 내던졌던 양말을

예쁘게 펴서 세탁기안에 던졌더니.. 아내는 100% 좋아하더군요..

아내의 수없는 잔소리와 흘긴 눈이 두려워 마지못해 했던 설거지도.. '오늘은 자기가 설거지 좀 해줄래?'라며 스치듯 묻던 아내의 말에 1%오버해서 '오늘저녁뿐만이 아니라..내일아침에도..해줄께'라고

말했더니.. 아내의 입은 100%를 오버하더군요..ㅎㅎ

진정.. 행복은 그 1%의 변화에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1%오버에 많은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1% 더 웃기..

1% 더 유머알기..

1% 더 행복해하기..

그리고.. 1% 더 묵상하기..1% 더 계획하기..등등등..

아직 진정한 변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모든 변화의 첫걸음은 1%변화이며

모든 성공도 바로 1%성공에서 시작됨을 믿습니다.

1%미학... 즐거운 나 찾기의 시작입니다.

오늘.. 나로부터 딱 1%만 fun, 즐거움, 웃음, 유머를 찾아보세요..행복해질겁니다.

'1% 오버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최규상'